본문 바로가기

PLACE/좋았던 곳130

제주도 편안했던 게스트하우스 서점숙소 제주도를 하루 정도 돌 시간이 생겨서 미리 예약해두었던 숙소입니다. 이제는 게스트하우스가기가 부담스러운데 이곳은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하게 묵고 담소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상시에는 사랑에 관한 책을 필사에서 이야기나누는 프로그램이 있다고해서 그걸 기대하고 신청했는데 안타까게 그날따라 아무도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아서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있었고 다른 사람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분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함께 치킨도 시켜먹고 간단히 맥주도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에 대한 흥미는 많이 없는 스타일이어서 그날오신분들과 여행을 주제로는 이야기를 나눌부분은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적.. 2022. 7. 14.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분수쇼 루나쇼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분수쇼 루나쇼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호수공원에서 루나쇼라는 이름으로 분수쇼를 진행했습니다. 그간 코로나(코비드19)의 영향으로 모임이 제한되면서 운영을 잘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려는 모양인지 5월들어 처음으로 루나쇼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침 어린이날이 겹쳐서 말도 못하게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동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느끼게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가 벌어질때 사람이 모인것를 조그맣게 재현한 느낌이었습니다. 분수쇼(루나쇼)는 음악에 맞춰 분수를 트는데 음악에 맞춰 틀때는 신나게 들었고 여우캐릭터가 나와서 진행할때부터는 유아층이 즐기기 적합할 만한 컨텐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탄인근 거주자라면 한번쯤은.. 2022. 5. 8.
용인 남사 화훼단지 방문 용인 남사 화훼단지 방문 부모님과 용인 남사 화훼단지를 카네이션을 보려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남사는 동탄에서 멀지 않은 편이어서 용구대로 23번 국도를 타고 내려가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이어서 그런지 화훼단지 가게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부, 커플, 가족단위등 오시는 분들이 꽃을 보러 오신거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방문하셔서 좋아보였습니다. 이것도 카네이션이라고하는데 색다르게 예뻤습니다. 가지각객 모양의 유칼립투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머틀허브, 레몬밥 이라는 허브 종류도 가득가득해서 향기가 좋았습니다. 방울토마토도 있었는데 아직 익지 않은 파란색의 토마토를 보니 왠지 귀엽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또다른 모양의 유칼립투스도 보이네요. 식물재테크로 한창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몬스.. 2022. 5. 7.
여의도 글래드 호텔 여의도 글래드 호텔 업무차 여의도 방문을 하여 적당히 묵기 좋은 숙박시설을 찾다가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글래드호텔을 발견했습니다. 아고다, 여기어때, 다 뒤적거리다가 70250원이라는 평일에 합리적인 가격을 발견하고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워낙 네임드 호텔이어서 시설자체는 오래된 흔적이 느껴졌지만 비교적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9호선 바로 앞이니까 저녁에 이동하기도 수월해서 좋았네요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어매니티는 따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세면대는 밖으로 나와있습니다. 욕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샤워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침구도 푹신하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날이 추운날이었는데 난방시스템이 건조한 바람을 직방으로 .. 2022. 1. 24.
의왕 백운호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방문 의왕 백운호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방문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를 방문했습니다. 타임빌라스는 의왕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의왕, 안양, 판교, 수원, 과천 등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적합한 위치에 있습니다. 의왕백운호수와 인근 효성해링턴 단지 아파트들이 있었는데 근처에 인덕원 호재, 과천, 판교등의 개발과 맞물려 더욱더 숲세권의 입지로서 앞으로 개발 및 교통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타임빌라스는 피크닉의 컨셉이 자리잡힌 곳으로 보이며 아기들을 데리고 온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예쁜 꽃을 뒤로 가득 심어놓은 것이 인상적이고 잔디광장으로 유리창으로 구성된 건물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것이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EV6에 대한 홍보가 한참 진행되고 있었습.. 2021. 10. 4.
동탄호수공원 포근베이커리 가볼만한 카페 동탄호수공원 인근에 생긴 대형카페 포근베이커리입니다. 동탄에서는 어반리ST와 함께 대형카페를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듯합니다. 포근베이커리는 기본적으로 빵류와 음료를 판매하며 어반리와 다르게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는 인테리어가 핵심입니다. 건물 2층의 야외 테이블이 햇살 좋을때는 상당히 안락함을 주며 동탄호수공원이 보이는 뷰를 제공합니다. 가족들 연인들이 주 고객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렛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빵을 구입하고 드시다가 셀프 포장도 가능합니다. 사람 없는 시간에 간터라 이곳저곳을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채광이 생명인 곳입니다. 햇살이 좋을때 더 빛을 발하는 카페입니다. 다양한 테이블이 좌석을.. 2021. 4. 25.
화성시 아이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 융건릉 화성시에서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걷기 좋은 융건릉입니다. 정조와 사도세자의 무덤인 이 곳은 오래도록 수원, 오산, 화성 어린이들의 소풍코스이기도 했으며 앞의 맛집지역으로 형성되어 오래도록 사람들이 찾아온 곳입니다. 융건릉 입장료는 1,000원이고 화성시 주민등록자는 50%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릉을 통해 볼 수 있는 넓고 탁 트인 시야와 그리고 길게 쭉쭉 뻗어있는 노송들로부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걷다보면 아이들 꺄르르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려옵니다. 평온하고 사람들의 모습 또한 안정적인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멈춤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노송들이 어찌나 키가 큰지 쥬리기공원에 나올것만 같이 올려다 보게 됩니다. 이렇게 소나무 밭이면서 푸르름이 가득 느껴집니다. 이렇게 소나무들이 잘 보.. 2021. 4. 18.
동탄2신도시 숨은 한옥카페 장지마을 지안커피 동탄2신도시에 숨어있는 곳을 찾게되었습니다. 동탄 호반6차 옆으로는 동탄 2신도시 계획에 편입되지 않은 곳인 장지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이 어떻게 개발될까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곳은 마을 형태를 유지한채 집 하나하나를 리모델링, 재건축등을 하여 아기자기한 마을이 만들어질 조짐이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홍동탄2신도시에 숨어있는 곳을 찾게되었습니다. 동탄 호반6차 옆으로는 동탄 2신도시 계획에 편입되지 않은 곳인 장지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이 어떻게 개발될까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곳은 마을 형태를 유지한채 집 하나하나를 리모델링, 재건축등을 하여 아기자기한 마을이 만들어질 조짐이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홍종흔 베이커리가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도는 가운데 대형카페인 어반리 들과 함께 카페, 음식 촌이 될 듯 싶어 보입니다.. 2021. 4. 18.
안성팜랜드 - 가족과 가볼만한 곳 안성팜랜드 - 가족과 가볼만한 곳 설 명절 때 간단히 드라이브 갈곳을 찾다가 들려본 안성팜랜드입니다. 가족과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생각되나 입장료가 다소 비쌉니다. 대인이 12,000원이니 간단히 바람쐬러 온 성인가족의 경우 다소 비쌉니다. 그리고 안성팜랜드는 유채꽃이나 핑크뮬리가 가득할 각각 시즌에 찾아와야 제값을 할 것 같습니다. 평야는 멋지지만 아무것도 피어난 것이 없었기에 다소 썰렁했습니다. 양들과 여러 동물들 보는 맛이 재미있긴 했습니다. 아이들이 워낙에 많았어서 어렸을때는 이렇게 부모님이 나를 데리고 오셨겠구나 싶었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이 즐기기에는 다소 어린이동산느낌이 많이 나긴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안성맞춤랜드를 가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면양마을에서 만난 보더콜리! 양몰이를 하고 있었는.. 2021. 2. 17.
제주도 중문 유어스호텔 투숙 후기(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근처) 제주도 중문 유어스호텔 투숙 제주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용무를 보러 와서 근처의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를 찾다가 오게 된 곳입니다. 6만원에 숙박을 했고 호텔내부와 침실도 깔끔하고 침구도 푹신해서 잠을 푹잘 수 있었습니다. 중문에 용무가 있다면 괜찮은 가격대의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주차공간이 많지는 않은데 여행객이 적은건지 남는 주차자리가 여유롭게 있었습니다. 어두운 저녁 호텔의 모습입니다. 복도도 깔끔하고 역시 깔끔한게 최고입니다. 침구류도 푹신해서 좋았습니다. 깔끔해서 좋습니다. 건드리지는 않았지만 녹차와 티가 구비되어 있네요. 믹스커피가 없다는 것에 놀라움 의자를 앞에 선반으로 가져와서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청결했습니다. 다음날 중문 ICC제주..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