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1 개밥바라기별 제주도에서 어디 묵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두서없이 여기를 권하고 싶다. 이곳이 좋은 기억으로 남은이유중에 하나는 사장님이다. 구수하고 인간미가 느껴진다. 이렇게 말하면 머리가 쉬어가는중인 아저씨 정도라고 오해하려나? 하지만 그렇지 않다 젊은 남자 사장님이다. 구수하고 정말 좋았다. 이건 뭐 어디까지나 개인차니까 직접체험해봐야 알겠지만 게스트하우스를 찾는 여행객중에 이런 걸 싫어할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장님은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권한다. 포틀럭 파티 비슷하게 저녁에 파티가 있는데 개인이 맛있는 음식을 사와도 돼고 여의치 않다면 일정 금액을 드리고 음식을 부탁드려도 된다. 근데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 어디서 그렇게 맛있게 음식하는 법을 배워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잘한다. 스텝분과.. 2017.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