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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R35

GR3 - 한강에서 밤에 사진기를 들고 가다 찍어서 남겨둔 사진 기껏 따릉이 열심히 타고 안양천 한강 합수부까지 갔더니 따릉이가 고장났습니다. 심야지만 서울시 따릉이 콜센터는 고장신고는 받고 있더군요. 심야임에도 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이 있던 것에 놀랐고 이분은 공무원일까 용역업체의 직원일까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은 해봤지만 아마도 후자일 확률이 크겠지요. 그래서 교통편이 있는 곳으로 무작정 걸으며 대충대충 사진을 남겼습니다. 공들여 찍지 않은 것은 공들여도 별로 다를게 없기 때문입니다. 2020. 6. 28.
리코 GR3 - 일출 (비비드, HDR, 포지티비필름 모드) 집에서 바라보는 일출입니다. 포지티브필름모드, HDR, 비비드 모드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2020. 1. 6.
GR3 - 합정의 밤 그리울 합정이기에 좀더 남겨두기로 한다 리코 Gr3와 함께하는 합정의 밤이다. 2019. 12. 17.
리코(GR3) 포지티브 필름 - 동네의 밤과 꽃 사진은 찍는 재미가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리코 GR3는 거기에 부합한 카메라인 것 같네요 이렇게 찍어보고 저렇게 찍어보고 사진찍는데 부담이 없고 특유의 색감이 더 예쁘게 다가오네요 2019. 5. 27.
국립현대미술관 MMCA 나잇 with 리코 - GR3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MMCA나잇을 즐기고 왔습니다. 일년에 네번씩 열리는 행사라고 합니다. 3, 6, 9,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6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영화배우 이동휘님과 싱어송라이터 요조님의 로맨스 소설 의 주요문장 낭독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낭독과 함께 동명의 영화 OST 수록곡 연주를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취향을 저격하는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와인(루피노 끼안티 Ruffino Chianti) 1잔을 제공해주는 데! 둘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샌드위치는 집에가져와 다음날 먹은건데도 맛있었습니다. 이런 고퀄리티 음식까지 함께 주니 이 행사는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행사였습니다. , , 이와 같은 전시도 자유관림이 가능했는데 시간상 마르셀 뒤샹밖에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김민정.. 201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