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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2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에 어울리지 않게 높은 천장이 처음에 무지 신기했다 사람들 이곳에서 자유롭게 쉬기도 하고 공부도 한다. 초딩때 코엑스에 게임시연대가 설치되어있던 적이 있어서 이곳에서 엑스박스 랑 플스 게임하러 오곤 했었다. 그때는 그런 재미가 있어서 코엑스를 왔는데 나이들다 보니 게임기도 살 수 있게되고 굳이 코엑스를 오지 않아도 되었다. 그동안 코엑스는 약간 지루한 공간정도로 느껴지고 있었는데 또 한참 시간이 지나다보니 전시다 일이다 하면서 몇번 오가면서 뭔가 익숙한 맛이 생길즈음에 도서관이 생기니 지루한 공간이 반가워 지는 느낌이다. 어렸을때 코엑스에 있던 엑스박스 플스 게임 만나는 느낌이랄까~ 쉬이 편한 느낌이랄까 2017. 10. 12.
섬유센터 째즈파크 (Jazz Park) 삼성역에 위치한 섬유센터에는 매달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째즈파크가 있다. 네이버 카페에 째즈파크를 검색하면 이곳에서 매달 열리는 좋은 음악공연을 신청할 수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특히 째즈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이마만큼 좋은 공연은 없을 것이다. 공연을 신청하면 얼마이후에 당첨자를 공지해준다. 좋은 음악을 듣기위해서 이정도의 부지런한 노력은 필수 아닐까?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섬유센터 째즈파크를 방문해보자! 2017.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