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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약3

여드름약 이소트레티노인 2개월 복용 후기 이소트레티노인 2개월 복용 후기 여드름약인 이소트레티노인을 2개월 동안 복용했습니다. 첫달은 오피큐탄을 둘째달은 트레논을 복용했습니다. 모두 로아큐탄의 복제약으로서 약에 대한 선택권을 저에겐 없고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대로 약을 받아 먹었습니다. 아직 피지 분비는 줄었으나 여드름은 계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복용경험상 3~4개워 이상은 족히 먹을 생각으로 시작했으니 더 먹어봐야알겠지만 한참 화농성 여드름이 진행될 때 보다는 좋아졌습니다. 흉터나 여드름자국이 없어질때까지는 좀더 먹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담으로는 오피큐탄과 트레논의 약 크기가 다소 차이가 납니다. 지름이 확실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트레논이 조금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약의 질량과 약효과의 영향이 있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트레논.. 2020. 8. 27.
여드름 약 - 이소트레티노인 1달째 복용(트레논, 로아큐탄) 이소트레티노인 1달 복용 여드름 약인 이소트레티노인을 1달(30일) 복용하고 다시 피부과에가서 처방받고 새로 1달치를 타왔습니다. 1달 복용하면서 몸은 전체적으로 건조함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아직 화농성여드름의 원인인 얼굴주위의 피지분비는 덜 잡혔습니다. 과거에 이약을 복용했을 때는 하루 두알씩 복용을 했어서 피지분비도 확연하게 줄고 꽤 빠르게 효과를 보았었는데 이번 복용은 가시적인 효과는 아직까지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스크탓도 있는것인지 피지가 분비가 이제 좀 빠진다 싶을 때 한번씩 좁쌀 여드름처럼 올라오곤 합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악화되었을테지만 그렇다고 빠르게 호전되는 기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 때문인지 컨디션때문인지 예전과는 다르게 더 길게 복용을 해야할 듯 합니다... 2020. 7. 23.
이소트레티노인(로아큐탄) - 화농성 여드름 약 섭취 시작ㅜㅜ 이소트레티노인(로아큐탄) 여드름 약 이소트레티노인(로아큐탄) 여드름 약을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여드름은 있는편인데 극도로 스트레스 받을 때는 걷잡을 수 없이 턱이나 목주변으로 확 올라오는 경험을 몇번 했습니다. 이번에도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화농성 여드름이 크게크게 턱과 목주변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더 심해지기전에 피부과로 처방을 받으러 갔습니다. 예전에도 여드름으로 고생했을때 이소트레티노인 약의 효과를 보았었습니다. 클렌징폼, 화장품, 피부과 시술 모두 중요하겠지만 심한 화농성 여드름에는 약이 가장 효과가 좋더군요. 예전에 먹을때 초기에 심했을때는 아침저녁으로 2회씩 먹고 피지분비 줄어드는 대신 몸에 건조함이 심해져서 약을 점차 줄여가면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몇..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