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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3

파루_헤이리마을_Designer's Home_휴식 파주로 휴식을 하러 갔습니다.휴식이 필요했습니다. 서른이 넘은지 조금 지났고 모든 것은 불안정했고시간과 암다투어 나의 하루는 소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주로 휴식을 갔습니다.파주가 좋은 건 여기는 시간이 멈춘공간인 것 같습니다.관광객이 있다고 해도 관광객이 빠지고 난 파주의 밤은 다시 또 다른세계의 도시 같습니다. 고요하고 적막하고 그런 걸 느끼러 갔습니다. 에어비엔비를 통해서 Designer's home에서 1박을 묵었습니다.복층의 조그맣고 아늑한 공간입니다. 사장님은 바로 붙어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카페에서 놀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요. 휴식은 부담이 없어야 하는 법오로지 숙소에서 늘어지기 위해 음식을 다 사갑니다.이마트에서 무려!! 연어를 구입해서 갔습니다.너무 행복합니다. 큰거를 .. 2018. 12. 18.
코스트코_연어광어 코스트코 장을 보면서 집어온 연어광어 모둠세트입니다.2만원 중반대의 가격이었는데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연어와 광어를 보증된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오리지날 회파인 아빠는 광어를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에 맛들인 엄마는 연어로!가족 모두 고루고루 먹기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양이 더 큰 것으로 사와서 많이 많이 먹어보고 싶습니다. 2018. 11. 27.
신촌 미도참치 연어 초밥이다 맛있어 보인다. 고소하면서 맛이 좋다. 신촌에는 연세대가 있고 젊음의 거리가 있지만 뭔가 부족하다. 항상 뭔가 부족하다. 신촌을 갈거면 홍대를 가겠다. 아니면 상수를 가겠다. 신촌 인근으로는 갈 곳이 많다. 신촌으로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면 그다지 갈일이 없다. 그런데 친구의 단골집이라서 따라간 이곳덕분에 신촌은 몇번더 갈만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신촌에는 미도참치가 있다. 연어와의 첫만남은 언제였는가 기억을 떠올려본다. 9년쯤 되었나 영어스터디를 한참 할때 모인 벌금으로 빕스를 간적이 있다. 그때는 같은 스터디의 누나가 빕스가서 연어를 먹겠다고 해서 가게 된 것이었다. 난 그전까지는 연어를 먹어본적이 없었을 것이다. 기억이 없으니 아마도 그럴 것이다. 빕스는 스테이크를 썰러가는 줄 알.. 201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