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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6

리코 GR3 포지티브 필름 - 제주도 출장 리코 GR3를 데리고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리코는 진짜 어딜데리고 다녀도 부담없는 사이즈여서 좋습니다. 코트 주머니에 넣으면 딱 알맞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게 좋네요! 제주도가 날씨가 흐렸어 가지고 예쁘게 담지 못한 부분이 많네요 앞으로는 GR3 색감에 보정까지 연습해서 더 예쁜 색감의 사진을 뽑아봐야겠어요! 2019. 4. 15.
제주바다 일몰 석양과 석야에 비추는 바다를 한참동안 바라본 날이었습니다. 사진을 잘찍어보려고 해도 다 담기지가 않았습니다. 인상적이고 오래 기억될 바다의 일몰 2018. 11. 14.
산방산 아주방 제주도 산방산쪽을 구경 가게 되면 이 집도 함께 가보심이 좋을 것이다. 칼국수에 들어있는 저 통짜 오징어를 보면 비주얼 쇼킹이다. 심지어 칼국수를 먹는내내 국수보다 오징어가 더 많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국물은 하얀국물 빨간국물이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하얀국물의 시원함이 더 칼국수 답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 역시나 칼국수는 하얀국물의 맛이다. 이걸먹고 배가 안부를 수가 없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였다. 산방산에 갈때는 아주방에 들러보자. 2017. 7. 27.
마라도 풍경. 마라도. 2017. 7. 20.
명가돈촌식당 흙돼지가 특별하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맛있게 먹은 기억은 분명하다. 고기가 쫄깃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다. 2017. 7. 20.
하늘아래게스트하우스 하늘아래게스트하우스에는 고양이가 많이 산다 사람을 손을 많이 타서인지 거부감 없이 잘 안긴다. 이곳은 아침에 오름을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 근데 그 오름올라가서 사진찍는게 정말 예술이다. 사장님께서 사진을 많이 찍으셨는지 사진을 정말 멋지게 찍어주신다. 알록달록 뭘 보냥 세상 평온 아늑한 모임공간 새벽에 일찍 일어나 오름을 올라간다. 해가 뜨는듯 하는데 안보인다 작가님들은 해를 기다리는 중 이렇게나 밝은데 해가 안보인다. 서서히 붉게 뭔가 보인다 저 뒤로 아마 주변은 이렇게나 밝으니 곧 뜨겠지 저 뒤에 보이기 시작한다 하늘은 이렇게나 청명하다 그라데이션이 엄청나다 해다! 이제 사장님이 셔터를 눌러주신다. 옆에서 따라 찍었는데 이건 뭐 그냥 예술. 해를 품은 사나이 와우 새벽에 일어나는.. 2017. 7. 20.
벨농장 제주도 벨농장은 우리들의 축제! 멍멍이들도 신나 돌아댕기고 아이건 어른이건 모두 다 좋아한다. 안녕? 인사하는 멍멍이들 심기불편한 멍멍이 마임을 하는 아저씨도 있더라! 벨농장은 좀 따뜻한 느낌이었다. 여긴 진짜 꼭 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2017. 7. 20.
제주도 송악산 제주도 가면 꼭 여길 가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생소한 아름다움이다. 이국적이다. 한쪽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저멀리 섬들이 보인다. 안쪽으로는 이렇게 말들이 뛰어놀고 자유롭게 지낸다. 나무도 울창하고 이국적이다. 이렇게 좋은 풍경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길이 긴편도 아니라 가볍게 걷다 올 수 있다. 진짜 제주도 다 가지 않더라도 여기는 꼭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말이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2017. 7. 20.
사려니 숲길 비오는 날의 사려니 숲길은 끝임없이 아름답다. 걷고 걷고 또 걸어도 좋다. 흙냄새와 비냄새와 나무냄새가 섞여서 오묘하게 좋다. 사려니 숲길은 교통편이 다소 애매했다. 버스로는 쉽게 가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나 모르겠다.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가면 좋을 것 같다. 2017. 7. 20.
[제주도 가볼만한 곳] 뷰가 예쁜 카페 안녕 세화씨 제주도 가볼만한 카페, 안녕,세화씨 카페 참 예쁘다. 특히 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 예쁘다. 전선줄이 시야를 방해한다고들 하지만 전선줄이 걸려있는 뷰도 나름대로 좋다. 파스텔톤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준다, 글씨도 누가 그렸는지 아주 예쁘고 좋다. 훌륭한 켈리그라피다. 음료 맛도 좋다. 그냥 일단 전망과 분위기가 좋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다음에 세화갈때 한번 더 가볼 곳! 꽃과 음료와 바다의 조화가 아주.... 좋다 좋아 이런 여백과 아기자기한 소품 창을 바라보고 음료를 홀짝 음료가 생산되는중 세화 근처는 예쁜 곳이 많은 듯하다. 예쁜맛으로 세화가는 거니 이곳도 좋다 201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