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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3

파라부트 미카엘_카페 샴보드_카페 https://www.ikrix.com해외 편집 의류 쇼핑사이트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하는 상품을 구매했습니다.블랙프라이데이 찬스라고 생각해서 평소에 구경만 하고 벼르던 파라부트를 나도 모르게 미카엘, 샴보드 각각 한족씩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다 사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무리하게 출혈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그리고 사이즈 시착도 제대로 못해본 상태여서 더 알맞은 사이즈의 제품을 남겨두고나머지는 팔고 싶은 생각입니다. 우선 미카엘_카페 색상입니다. 유럽사이즈42입니다. 우리나라 사이즈로는 270입니다.미카엘은 일반 구두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한사이즈 다운해서 많이 신으신다는 후기를 보았습니다.저는 275~280사이의 발사이즈라서 과감히 270을 선택했습니다.결론적으로는 270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생각.. 2018. 11. 29.
당인리책발전소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운영한다는 당인리 책발전소입니다.합정에 책하면 생각나는 카페가 빨간책방과 당인리책발전소인데 꼭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다가 모처럼 가보았습니다. 오상진님의 입간판이 인상적이고넓게 오픈된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취향이 담긴 흔적이 좋았습니다.주인장의 개인적인 취향이 담겨 골라놓은 책들이 좋았습니다.책마다 붙여놓은 메모지를 보면 왜 이책들으 좋아하는지 이유가 붙어 있는거 같아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들려서 이책 저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취향을 공유하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취향'이라는 부분은 그 사람의 흔적과 같아서 좋습니다. 2018. 11. 9.
[제주도 가볼만한 곳] 뷰가 예쁜 카페 안녕 세화씨 제주도 가볼만한 카페, 안녕,세화씨 카페 참 예쁘다. 특히 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 예쁘다. 전선줄이 시야를 방해한다고들 하지만 전선줄이 걸려있는 뷰도 나름대로 좋다. 파스텔톤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준다, 글씨도 누가 그렸는지 아주 예쁘고 좋다. 훌륭한 켈리그라피다. 음료 맛도 좋다. 그냥 일단 전망과 분위기가 좋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다음에 세화갈때 한번 더 가볼 곳! 꽃과 음료와 바다의 조화가 아주.... 좋다 좋아 이런 여백과 아기자기한 소품 창을 바라보고 음료를 홀짝 음료가 생산되는중 세화 근처는 예쁜 곳이 많은 듯하다. 예쁜맛으로 세화가는 거니 이곳도 좋다 201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