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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5

파주 출판도시 문발리헌책방골목 파주 가볼만한 곳 좋은 것들은 더 많이 보고해야더 많이 느끼고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파주의 문발리헌책방은 자꾸자꾸만 그리고 더욱더 가고 싶은 곳입니다.한 번 가보면 한 번더 가보고 싶고한 계절에 가보면 다른 계절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고비올 때는 어떨까? 눈올 때는? 그렇게 좋은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집니다. 이곳은 카페이상으로 쉼과 여유를 제공해주는 공간이어서 좋아합니다.책을 볼때도 좋고 책을 보지않을 때도 좋습니다. 자꾸만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허비버터브레드 맛있더라구요!ASMR 찍고 싶은 그런 바삭함이 있는 빵입니다. 밖에서 보이는 문발리헌책방의 내부입니다.차가운 밖과는 다르게 안은 훨씬 아늑해보이고 좋습니다. 2019. 3. 10.
파주 출판단지 문발리헌책방골목 파주 카페 파주 가볼만한 곳 파주 출판단지에는 곳곳에 가지각색의 카페가 많습니다.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되어버린 문발리헌책방골목입니다. 헌책도 구경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파주라는 도시가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라 생각하는데파주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하는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음료 시켜두고 책보고 공부하고 담소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 최적화된 공간입니다. 문발리헌책방골목 '우리 모두는 어딘가쉬일 곳이 있어야만 합니다.'문구도 마음에 듭니다. 헌책방은이미 지나간 줄 알았던 책들이모여서 당신을 기다리는 곳 내부 인터레이거 예쁩니다.마치 헌책으로 둘러쌓인 책의 숲을 걷는 느낌. 나무로 전체적인 느낌을 줍니다. 앉아서 볼 수 있는 좌석도 있으며 다락방느낌의 공.. 2019. 3. 2.
파주_헤이리마을 파주 헤이리 마을을 산책하다 이곳저곳을 '그냥' 담아봤습니다.사진을 찍으면서 나만의 개성있는 프레임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즘에는 아무생각없이 찍고나중에 보면 그래도 좋은 느낌이 있네 싶을 때가 많습니다. 가끔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게 좋을 때가 있습니다.파주는 그렇게 막 찍어도 대게 좋은 이미지를 남겨주곤 합니다. 2018. 12. 18.
파루_헤이리마을_Designer's Home_휴식 파주로 휴식을 하러 갔습니다.휴식이 필요했습니다. 서른이 넘은지 조금 지났고 모든 것은 불안정했고시간과 암다투어 나의 하루는 소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주로 휴식을 갔습니다.파주가 좋은 건 여기는 시간이 멈춘공간인 것 같습니다.관광객이 있다고 해도 관광객이 빠지고 난 파주의 밤은 다시 또 다른세계의 도시 같습니다. 고요하고 적막하고 그런 걸 느끼러 갔습니다. 에어비엔비를 통해서 Designer's home에서 1박을 묵었습니다.복층의 조그맣고 아늑한 공간입니다. 사장님은 바로 붙어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카페에서 놀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요. 휴식은 부담이 없어야 하는 법오로지 숙소에서 늘어지기 위해 음식을 다 사갑니다.이마트에서 무려!! 연어를 구입해서 갔습니다.너무 행복합니다. 큰거를 .. 2018. 12. 18.
파주_미메시스뮤지엄 파주는 고요함이 어울리는 도시였습니다.여백이 많은 도시이곳은 계속이렇게 변화없이 갔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201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