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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SHOES

더넥스트도어(THE NEXT DOOR)-파라부트 샴보드/미카엘 프랑스 해외직구 EMS배송

by JUSTDANCE 2021. 7. 31.

더넥스트도어(THE NEXT DOOR)-파라부트 샴보드/미카엘 프랑스 해외직구 EMS배송

프랑스에서 할아버님들이 많이신고 국내에서는 고아캐 등을 중심으로 많이 신는다는 파라부트입니다.
국내 가격 보통 4~50만원선이고 할인할때는 30후반 정도에 살 수 있는 것으로 보통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 편집쇼핑홈페이지인 더넥스트도어에서는 파라부트를 할인할 때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더 클러쳐, 아이크릭스 등의 홈페이지에서 할인찬스에 구입한적이 있는데 더넥스트도어가 가장 저렴하게 구매가능한듯합니다.

일단 특이하게 파라부트에서 더넥스트도어와 협업하여 자체 에디션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제배송이 가능합니다. 배송은 EMS로 오기때문에 관부가세는 복불복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관세가 안잡히면 따로 신고하는 것이 맞긴하지요. 

샴보드는 거의 삼십만원 초반의 가격에 구매를 했고 미카엘은 이십만원 후반대의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

단 국제배송시 EMS로 오는데 더넥스트도어에서 받는이 신상을 제대로 적어놓지 않아서 우체국에서 받는이 연락처를 확인하지 못해서 저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주소만 있는 고 연락처가 없을 시 택배를 문앞에 두고갈 수 없다고 2회 방문후 택배를 반송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전에 우편물 위치를 확인해서 직접 우체국으로 가서 수령해왔습니다. 2번의 구매모두 동일한 상황이었으니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https://thenextdoor.fr/

 

THE NEXT DOOR

Découvrez sur The Next Door la sélection du meilleur du streetwear et des designers tels que VISVIM, Stone Island, Comme des Garçons, Yeezy, Nike ACG et bien d'autres sur notre site ou dans nos boutiques en France.

thenextdoor.fr

 

먼저 샴보드 제품을 구매하고 눈팅을 하다가 미카엘 제품도 하길래 연이어 두개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평소 280을 신고 샴보드는 UK9가 딱 편하게 잘맞습니다. 미카엘은 EU42사이즈(270)을 신어봤는데 너무 타이트해서 이번에 사이즈가 살아있던 EU42.5(275)를 구매해봤는데 이것도 조금은 딱 낍니다. 늘어날수 있겠지만 저같은 발볼러에게는 미카엘도 정사이즈가 좋을 듯합니다.

 

샴보드 TND NOIDR-> TND가 더넥스트도어(The Next Door)를 말하며 더넥스트도어 에디션을 의미합니다. 더넥스트도어 느와르(검정색) 에디션입니다.

미카엘도 마찬가지로 TND 느와르(검정색)에디션입니다.

까보니 고급스럽게 한족씩 신발주머니에 각각 포장되어있었습니다. 미카엘은 신발주머니에 고이 들어있었으나 샴보드는 신발주머니에는 들어있지 않고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이게TND 샴보드입니다. 신발 안창이 이렇게 호피무늬이고 신발 옆에 스티치등이 모두 검정색입니다. 

메이드인 프랑스 보이네요. 더 넥스트 도어 파라부트

스티치가 모두 검은색이라 밋밋해보이면서도 심플합니다. 기존의 샴보드 블랙이 노란색(하얀색에 가까운)은 스티치로 캐쥬얼한 성격이었는데 이 제품은 좀더 포멀한 구두같은 느낌이 납니다.

 

미카엘은 이렇게 한족씩 고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미카엘 TND 느와르도 마찬가지로 호피무늬가 깔려있고 옆에 스티치가 모두 검은색입니다.

파라부트 더 넥스트도어 메이드인 프랑스!

샴보드는 괜찮았는데 미카엘은 정말 좀 밋밋한 맛이 더 강합니다. 미카엘은 보통 청바지, 면바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캐쥬얼함이 강점인데 스티치가 검은색이 들어가면서 심심해졌달까. 샴보다 보다 더 심심한 맛입니다.

파라부트는 언제봐도 좋은 감성이긴 합니다.

미카엘은 280발이 EU42.5(275)를 신어보니 살짝 타이트합니다.

샴보드는 280발이  UK9(280)사이즈에 더할나위없이 잘맞습니다. 파라부트 샴보드 불편하다는 후기도 많이 보이는 듯 한데 저는 레드윙 포스트맨으로 궁극의 불편함을 참고 신어보았기에 파라부트의 특유의 쫀쫀하면서 탄력있는 밑창의 탄성과 발볼러를 캐어해주는 널찍한 안사이즈를 좋아합니다.

파라부트 감성의 녹색탭

파라부트 녹색탭

마치 할아버님 검정 고무신 같은 느낌의 TND 파라부트 2족 구매 후기였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좋았습니다. 샴보드(삼십만원 초반대), 미카엘(이십만원 후반대)

더넥스트도어를 앞으로 계속 눈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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