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좋았던 곳131 인터배터리 2024 배터리 트렌드를 확인해보자 배터리가 차세대사업으로 자리를 잡은후에 인터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년 방문해보고 있는데 갈수록 더 다양한 기업이 많아지고 사업 변화가 확확 눈에 띄고 있습니다. 여긴 에코프로통합부스인데 에코 배터리 포항 캠퍼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본래 청주 오창에 있던 인원들이 포항으로 많이 발령받아 내려가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삼성SDI의 원통형 배터리입니다. 21700배터리이고 4.2V에 4.8Ah(암페어)입니다.볼보 트럭용 배터리 팩입니다. 전압 650V, 에너지 90kWh, 무게, 535kg, 쿨링 integrated liquid, 어플리케이션 5.3ah, 크기 791 x 686 x 653 mm입니다.삼성SDI의 프라임X 원통형배터리입니다. 21700셀이고 3... 2024. 5. 8. 도쿄 시부야 스카이 도쿄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도쿄 갈만한 곳중에 하나가 시부야 스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도쿄전체적으로 건물의 층이 낮아 시부야 스카이가 47층임에도 불구하고 도쿄시내가 가림없이 쭉 펼쳐지는게 놀라웠습니다.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건물에가면 시부야스카이 전망대를 갈 수 있습니다. 45층에 가면 시부야스카이 매표소로 갈 수 있습니다. 스카이 게이트 장엄하고 위대해보입니다.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렇게 우주여행을 떠나는것처럼 그래픽이 천장에 보여줍니다. 시부야 스카이로 이렇게 올라갑니다. 마치 소울에서 더 그레이트 비욘드로 가는 길 같습니다. 100엔으로 개인짐은 락커에 보관해주고 올라가야합니다. 그렇게 보게된 시부야 스카이의 전망뷰 도쿄 야경이 너무 멋지게 펼쳐져있습니다. 시부야시내가 이렇게 내려다 보이고 왼.. 2024. 3. 3. 화담숲 곤지암리조트 전기차충전기(테슬라 데스티네이션차저 2대, 완속1대, DC콤보 AC3상 DC차데모 급속 1대) 화담숲 곤지암리조트 전기차충전기(테슬라 데스티네이션차저 2대, 완속1대, DC콤보 AC3상 DC차데모 급속 1대) 화담숲에도 전기차주를 위한 전기차충전소가 위치해있습니다. 대수가 많지 않고 테슬라 데스티네이션차저(테슬라 완속, 테슬라차량 무료)와 완속충전기 1대, DC콤보 급속 충전기 1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2주차장 1층의 입구 바로 왼편에 주차면에 초록색 페인트가 칠해진 전기차충전자리가 있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서는 이렇게 테슬레 데스티네이션 차저가 2대가 있습니다. 화담숲에 놀러온 테슬라 유저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데스티네이션 차저입니다. 무료로 충전하면 왠지 뿌듯한 느낌이 많이 들죠 그 옆으로는 ev charging 사업자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ev char.. 2023. 11. 6. 경기도 광주 가을 단풍놀이 명소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그리고 6분거리 목살고기 맛집 궁평식당 경기도 광주 가을 단풍놀이 명소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그리고 6분거리 목살고기 맛집 궁평식당 가을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일조트에 위치해 있는 화담숲을 찾았습니다. 화담숲은 가을 단풍철에는 이용객이 몰려 예약을 받고 있는데 이 예약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치열해서 열심히 티켓팅을 해야합니다. 핸드폰이건 PC건 엄청나게 로딩이 많이 걸려서 단풍절정시기에 맞춰 예약할 수 있으려나 의구심이 들었지만 의지로 겨우겨우 11월 4일 날짜로 예매를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모노레일까지 같이 예매를 해보고 싶었는데 모노레일까지는 예매가 더욱 어려워서 화담숲 입장했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화담숲은 곤지암리조트 안에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는 몰랐는데 LG그룹에서 운영하는 복합레저시설로 주식회사 디앤오가 LG그룹.. 2023. 11. 5. 여의도 더코노셔레지던스(비지니스 호텔 대안으로 훌륭, 출장 호텔) 여의도 더코노셔레지던스(비지니스 호텔 대안으로 훌륭, 출장 호텔) 여의도 출장이 잡혀서 이전에 묶었던 더 글래드 호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가가 비싸서인지 목,금 숙박에도 불구하고 17만원 수준의 가격이 뜨는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더코노셔서레지던스는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내부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평일의 경우 결제한 금액이 10만8천원정도로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KDB산업은행 뒤쪽으로 가게 되면 건물을 찾을 수 있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가까이 있습니다. 키를 따로 불출하지 않고 키오스크를 통해서 체크인을 하고 핸드폰을 통해서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스여서 그런지 공간이 이렇게나 넓고 엄청나게 쾌적합니다. 일단 시설물이 깨끗하고 새거이다보니까 특별히 꾸미지않아도 좋았습니다.. 2023. 8. 27. 서판교 운중동 운중저수지 서판교 운중동 끝트머리에 크지않지만 꽤나 예쁜듯한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운중저수지가 있었습니다. 벚꽃이 끝날무렵쯤이어서 산등성이로 분홍색이면서 하얀색 솜사탕이 몽글몽글 자리하고 있는데 저수지는 판판하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운중저수지 앞으로는 카페가 있는데 저기는 자리가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기만해도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2023. 4. 9. 후암동 108계단 신흥시장 오랑오랑 광진구 화양식당 서울역에서 후암동으로 가서 해방촌 그리고 남산으로 가는 루트로 산책을 가보았습니다. 후암동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 되어있는게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 보고 싶었지만 승강기를 타보는게 먼저 인것 같아서 승강기를 타고 스무스하게 올라갔습니다. 서울에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새삼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여기는 해방촌 신흥시장에 있는 오랑오랑이라는 카페입니다. 인테리어 느낌이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의 날것으로 표현되어있는 인테리어 좋았습니다. 느낌 상당하네요 해방촌에 있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와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열심히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창 밖의 다른 건물의 창살의 녹이 꽤 많이 흐른시절과 어렸을때의 어딘가를 .. 2023. 4. 9. 서점숙소 # 서숙 서점숙소라는 곳에서 잠시 머물다 왔습니다. 그시기 진행했던 슬기로운 북촌생활을 신청했고 이는 잔잔한 일상에 조금의 물결을 만들어보려는 아주 크나큰 노력이었습니다. 서점숙소는 두번째 방문이었고 사장님 두분은 여전히 한결같은 태도로 대해주셨고 마주했던 게스트들은 다르지만 모두 사장님께 뭔가 애정어린 마음을 가지고 지내시는게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이런게 사람을 당기는 힘인가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진짜 꽤 오래전에 묵어보고 다시 묵는데 저 같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사람에게는 정말 편한듯 안편한듯 경계선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 안편한듯이 타인과의 경계를 해제해야한다는 것인데. 이곳은 특별히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어서 상당히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서로 그 경계를 잘 만져주며.. 2022. 10. 28. 동탄 타임테라스B동 무인양품(무지MUJI) 오픈 동탄 타임테라스B동에 무인양품이 그랜드 오픈을 했길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동탄이나, 기흥쪽에는 갈만한 거리에 없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타임테라스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픈 이튿날 바로 가보았습니다. 타임테라스 B동에 주차를 하고 바로 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으로 올라가니 아직 영업시간(10시 30분) 전이어서 아직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타임테라스는 A동 ,B동이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주차장끼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잠깐 밖으로 나가서 동탄1 주변을 구경하니 매우 좋은 날씨였습니다. 쾌청한 가을하늘이어서 무인양품 브랜드가 더 입고싶은 느낌이네요 오픈기념으로 이렇게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었네요. 인센스 스틱 워크숍 해보면 좋을 거 같은.. 2022. 8. 27. 6월 한라산 관음사코스 등산(등산시작 6시 하산완료 13시) 6월초에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이후 꽤나 긴 시간이 지나서 다시 등반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계기는 생각정리 정도라고 보면 되려나... 질서 없이 어지러워진 머리속을 무언가에 집중하면 비워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코스는 관음사 코스로 정했습니다. 성판악이 올라가는길이 다소 지루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관음사 코스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관음사 코스는 실제로 올라가는길이 탁 트이고 예뻐서 올라가는 내내 기분좋은 시간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관음사 코스가 성판악에 비해 힘들고 가파르다고 하는데 성인남성이면 크게 무리 없이 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산행 초반에는 지루함에 침묵하며 걷다가 갑자기 경관이 탁 트인 부분이 나오더니 그때부터는 마음에 해방감이 들었습니다... 2022. 7. 30.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