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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Book12

무라카미 하루키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삶에 지속가능성을 부여하고 싶을 때... 스스로가 단단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 제가 느낀 큰 관통점입니다. 근 한달간 달리기를 지속하면서 달리기라는 행위자체를 의식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초보러너로서 잘못된 주법과 준비운동을 빼먹은 탓에 무릎에 무리가 간 상황입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함에서는 실행력 뿐만 아니라 '요령'도 적당히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의 시선에서 무려 풀코스를 수없이 완주한 이 작가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직접 달리면 그게 어떤건지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과거 10km를 뛰었을 때도 중간에 쉬어야만 가능한 몸상태였습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적어도 걷지는 않았다'라고 자신의 지속적인 달리기를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 2020. 8. 27.
튼튼해지기 위해 선택한 3권의 책 튼튼해지기 위해 선택한 3권의 책 자꾸 위축되고 지속가능성을 잃어버린 나를 위해 3가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독서습관을 바꿨습니다. 반드시 한 권을 완독해야 독서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동진 평론가의 말을 듣고 서점에가서 책을 고르기 위해 읽는 행위도 독서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독서는 하나의 문장이라도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독서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다가 가장 최근의 저의 상황에 맞게 고른 3권의 책을 동시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그 안에서 짧은 문장이라도 건질 수 있으면 독서를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며 읽고 있습니다. 세가지 책은 모두 알라딘 중고서점을 찾아서 신림점, 강남점 등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책값이라는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정가의 책값의 .. 2020. 8. 27.
습관의 힘 - 반복되는 실패를 바꾸고자 읽은 책 항상 실패를 반복해왔습니다. 그 패턴에는 바뀌지 않는 내가 있었고 나의 습관들이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나의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습관들이 무엇이 있는 사고하는 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습관을 바꾸고자 할 때 찾아오는 위기의 변곡점에서 적정한 보상을 주어야 우리는 습관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됨이 이 책의 요지입니다. 본인의 부정적인 습관들에 대해서 사고할 수 있는 틀을 가지게 된 것부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과 돈과 관심을 무심히 낭비하는 태도가 본인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악습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는 습관의 힘을 파악하기 쉬워졌음 이야기한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나의 습관을 정리해보고 습관을 바꾸는 본인의 몫이다. *** 습관이 작동되.. 2020. 8. 8.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 이석원 산문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언니네 이발관 5집과 6집을 요근래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손꼽히는 명반을 낸 이석원이라는 사람이 궁금했고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서점에서 보며 안살 수도 있었지만 긴급재난지원금이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나중에 보니 긴급재원금을 다써서 제돈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잘 읽히는 텍스트여서 읽기가 좋았습니다. 넘겨보다 딱 눈에 띄는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 지기 싫어하는 사람이더라고요.- 깨지고 엎어지고 체념하고 세월에 쓸리며 그렇게 살아왔을 생각을 하니까 나라도 져주고 싶다. 나라도 맨날 져주면서 저 사람 옆에 있어야겠다. 이 페이지를 보고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020. 7. 6.
픽사 창의적인 조직 문화 - 애드캣멀 [창의성을 지휘하라] 취업준비생에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애드캣멀의 창의성을 지휘하라는 취업도서로서 많이 추천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아마도 픽사가 창의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기업이 되기까지 애드 캣멀의 조직경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픽사의 토이스토리, 몬스터주식회사, 벅스라이프, 니모를 찾아서 등의 수많은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들이 있기까지 천재성보다는 조직 문화의 생산력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초기 픽사는 스티브잡스와 함께하면서 픽사이미지컴퓨터를 판매하면서 적자에 허덕이는 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가장 하고 싶었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컴퓨터 애니메이션에 열정을 쏟기로 합니다. 토이스토리 제작 당시 우디의 초기 캐릭터는 어둡고 비열하고 질투심 많은, 호소력.. 2019. 12. 19.
초격차_권오현 #초격차 #권오현 경제 도서에서 요즘 한창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는 도서입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원장이며 전 삼성전자 회장을 지낸 권오현씨의 책임입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헌을 한 인물로서 평가 받기 때문에 저서도 굉장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의 골자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성공되기 까지 조직의 운영 사업의 선택과 집중 등의 논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기업은 경영하는 사업주의 논리흐름이 어떤 것인지 사회초년생이 가늠할 수 있는 간접경험이 될 것 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영인으로서 부하직원 즉 인재를 어떻게 평가하고 관리하는지를 참고하기 좋습니다. 리더는 미래를 위한 가치창출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는.. 2018. 12. 29.
책_잘돼가? 무엇이든_이경미 미쓰홍당무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기도 했고요즘 sns에서도 심심치 않게 이책이 보여서 한번 읽어봐야지라는 마음으로 집어든 잘돼가? 무엇이든입니다. 미쓰홍당무와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의 에세이 책입니다.다른 사람의 생각을 엿들을 수 있는 것 같아 평상시에도 에세이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미쓰홍당무에서 유머가 좋았기에더욱 이 감독의 글을 읽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잘 돼가? 무엇이든 인생 참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이 사실을 농담으로 넘기지 못하면 숨 막혀 죽을 것 같아서혼자 끼적였던 지난 15년의 부끄러운 기록들을 모았다.이제 나의 철없고 부실한 농담들이 계획대로 가지지 않는삶에 지친 누군가에게 작은 웃음이 되면 좋겠다. 그럼, 덕분에 나도 정성 들여 크게 웃고다음 인생으로 넘어가보겠다.---프롤로.. 2018. 8. 26.
책_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_알랭드 보통 알랭드 보통이란 이유로 사두고 몇년동안 책장을 지키기만 했던 책입니다.인연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진짜' 결혼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아지는 요즘이여서 그런지책장의 이 책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읽어본 며칠동안결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낭만적 연애'라고 지칭하고 있지만연애 또한 순탄하기 어려우며 낭만과 가까우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낭만적'이라는 단어로 치환될만큼결혼생활(그 후의 일상)은 정말 다른 차원의 문제일 것 같아보입니다. 당장 부모님만 바라보아도하루에도 수십번 감정이 등락을 하면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게 쉽지 않고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것을알랭드보통이 통찰을 통해서 읽기 쉽게 자비와 커스틴의 .. 2018. 7. 27.
오늘의 인생_마스다 미리 이렇게나 사람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을까?싶은 만화책요즘 가장 좋아하는 건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 시리즈입니다. 사람이 일상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과 생각을 정말 솔직하게 나열해놓아서나도 지나친 내감정을 확인 받는 듯한 작가의 디테일에 놀라곤 합니다. 단순히 감성적이다라고 치부하기엔 아깝고진짜 솔직하게 써내려간듯한 글귀들이 너무 좋습니다. 왠지 나도 이렇게 닮아서한글자 한글자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표현하는 것을 보게되면겸허해지면서도 진중하게 받아들이는 내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분명히 나도 일상에서 겪었을 법한 옆사람들의 대화인데이렇게 풀어내는게 좋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마스다 미리만화의 감정선이 좋으시다면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 2018. 7. 9.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세상에서 여자와 남자의 관계만큼 어려운게 또 있을까?아무리 잘 맞춰보고 잘 참아보려고해도 어려운게 남녀사이다.연애의 교과서로 불릴만큼 이 책은 남녀관계의 표본을 잘 그려낸 책이다. 한 사람을 다 이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다만 우리는 끊임없이 묻고 질문하며 이해를 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한번에 읽는 것은 올바른 독서방법이 아니다. 매순간 시시각각 변화는 관계의 흐름의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책이기때문에 수시로 옆에두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추어 읽는 것이 이 책에 맞는 독서방법이다. 이성을 이해하기에 좋은이야기도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내가 왜 그런행동을했을까?라는 접근도 가능한 책이다. 나를 잘 알게 해주고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해서 그런 결과가 야기됐을까를 고민하게 해.. 2018.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