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어울리지 않게 높은 천장이 처음에 무지 신기했다
사람들 이곳에서 자유롭게 쉬기도 하고
공부도 한다.
초딩때 코엑스에 게임시연대가 설치되어있던 적이 있어서
이곳에서 엑스박스 랑 플스 게임하러 오곤 했었다.
그때는 그런 재미가 있어서 코엑스를 왔는데
나이들다 보니 게임기도 살 수 있게되고
굳이 코엑스를 오지 않아도 되었다.
그동안 코엑스는 약간 지루한 공간정도로 느껴지고 있었는데
또 한참 시간이 지나다보니 전시다 일이다 하면서 몇번 오가면서
뭔가 익숙한 맛이 생길즈음에 도서관이 생기니 지루한 공간이 반가워 지는 느낌이다.
어렸을때 코엑스에 있던 엑스박스 플스 게임 만나는 느낌이랄까~
쉬이 편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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