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 롯데월드타워점(London bagle museum)

잠심롯데월드타워점에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방문했습니다.

요즘 디저트가게 중에 가장 핫하딘 핫한곳이 런베뮤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수원스타필드에 오픈예정인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런던베이글 뮤지엄 다녀온 사진을 보았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직원분들이 일하시고 베이글 만드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열심열심히 베이글 만드시는 모습

직원분들 많은거 보고 여기가 진짜 대세중의 대세인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투데이 수프!라고 걸어두고 머쉬룸 트러플 수프, 토마토 로제 수프가 있네요

런베뮤 캐릭터 인형인 것 같은데 이름이 ADORY네여

말 인형도 이렇게 잔뜩

가게도 예쁜데 굿즈도 다 감성있고 구매하고 싶은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베이글이 진열되어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습니다. 눈돌아가는 비주얼이랄까

프레첼베이글, 월넛베이글, 바질베이글, 블랙올리브베이글 등등 너무너무 많은 베이글 있고 색도 모양도 개성있는게 재밌어 보였습니다. 베이글 가격은 5천원 정도선?

잠봉버터베이글은 나중에가면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 잉었습니다. 트러플페퍼샌드위치, 다크초콜릿베이글 등 정말 다양한 맛의 베이글이 존재하는게 신기했습니다.

포테이토샌드위치, 포테이토치즈베이글 다 맛있어 보여

주방도 오픈이면서 감성있고 

플레인베이글 깨끗해 보이는거 보세요

무화과, 블루베리도 베이글 재료가 되다니 신기하네여

크림치즈도 진짜 종류가 어마어마해요

그중에서 플레인베이글이랑 메이플피칸크림치즈를 선택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꿀조합이었습니다.

계산하는대도 한참 걸릴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디자인 하나하나 엄청나게 신경을 쓴게 눈에 보입니다.

이친구가 밖에 있던 어도리였나? 하트 점박이 귀엽네여

커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해리포터 영화에라도 온듯한 감성 뿜뿜 만족스러운 런던베이글 뮤지엄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