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게된 성심당 튀김소보로
대한민국 사람이면 한번쯤 들어봤을 그 간식거리다.
내내 들어만 보다고 고맙게도 받은 선물로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다.
팥앙금은 우리가 생각하는 딱 그맛이다.
차이점은 소보로에서 나오는 것 같다. 소보로가 굉장히 바삭한 편이다.
마치 과자나 크런치스낵을 먹는것처럼 아삭아삭 씹혀서 식감이 뛰어나다.
표현하자면 과자를 먹는듯한 식감인데 팥앙금이 그새 훅들어와서
단팥빵을 만들어버린다.
처음엔 과자소보로 그다음엔 단팥빵이 되버린다고 상상하면 적당할 것 같다.
비쥬얼이 일단 굉장히 먹음직스럽다.
선물포장은 이렇게 고급스럽게 나와서 놀랐다.
튀김소보로와 단팥빵 두가지 종류의 선물을 받았다.
바삭거리는 소보로를 씹었는데 팥앙금이 살살 녹는다.
엄마도 튀김소보로 아빠도 튀김소보로 우리가족 오늘도 모두 성심당으로 오! 튀김소보로 오! 튀김소보로
튀소쏭을 부르면서 마지막 한입까지 먹으면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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