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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Device

코원 CT5 블루투스 이어폰

by JUSTDANCE 2018. 11. 9.

코원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에어팟의 열풍으로 한번 써보고 싶었던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에어팟을 대체할만한 품목이 아직까지 없는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E8이 있다지만 아직까지 30만원선의 코드리스 이어폰을 살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향후 코드리스 이어폰 시장이 활성화되고 안정화되면 더 합리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겠지요!


CT5는 정확히 경험의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블루트스이어폰이 주는 경험을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59,000원의 가격으로 할인하고 있을때 구매했습니다.


제가 써본 특징은

1. 블루투스 이어폰은 경험해보면 확실히 좋습니다.

2. 디자인은 확실히 이질적입니다. 에어팟의 디자인은 이제 자연스레 일상에 스며들었지만 다른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3. 기본 번들 이어폰을 잘쓰는 저로서는 음질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용이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현재의 사용용도는 회사에서 어학공부를 몰래 하려고 산건데

생각보다 이어폰이 크기 때문에 귀에 꽂아도 툭 튀어나온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다보니 몰래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뻔번하게 듣고 있긴합니다. 

걸리적거림없이 자유롭게 두손쓸 수 있으니까 어떤 행동으로 하더라도 핸드폰들고 선정리하는 거에 비해

다 효율적으로 느껴지긴합니다!


정리!!!

현재의 모든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은 발전단계이고 완제품이라 보기에는 일러 보입니다.

하지만 경험측면에서는 경험해보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디자인과 제품크기가 수정보완된다면 굉장히 고음질영역의 고가 이어폰영역이 아니라면

모든 이어폰은 다시 코드리스 블루투스로 바뀔 것이 거의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그정도의 경험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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