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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현재 팀 성적이 승승장구하는 기념을 맞아 레플리카를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sportsdirect.com/

 

스포츠다이렉트라는 영국 스포츠용품 쇼핑몰인데

오프라인 매장도 큰 규모로 갖고 있고 정품을 취급한다는 신뢰할만한 소식을 듣고 이곳에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59.99파운드의 가격에서 할인하여 40파운드로 팔고 있었습니다.

배송은 거의 열흘가량 소요되었습니다.

 

DHL로 배송되며 비닐팩으로 포장되어 옵니다.

 

무려 PL 12월 선수상을 받은 No.4 버질 반다이크!

 

요새 살라, 피르미누에 이어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마킹인 것 같습니다.

 

사이즈 M입니다. 한국 사이즈 100입는 저에게 딱 맞습니다.

 

이게 색감이 정말 예쁩니다. 가볍지 않고 진한 버건디 색감인데 보면 정말 좋습니다.

 

버질 반다이크 마킹이 딱!

 

리버풀 공식 라이센스 제품을임을 표기합니다.

 

소매스폰서로 달린 웨스턴 유니온은 미국의 금융, 통신회사라고 합니다.

 

아마도 현지 오프라인에서 팔던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려 30파운드의 가격이 택에 붙어있었습니다. 

 

리버풀의 봉황~!

 

자수가 정말 예쁘게 박혀있습니다. 

 

곧 스폰서 바뀐다는 이야기 있던데 그렇게 되면 뉴발란스 였던 때라고 생각하고 소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안쪽에 사이즈를 표기해두었는데 영국 미국 M 사이즈가 한국의 100사이즈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 사이즈가 표기된 것 보니 한국에서 수요가 꽤 있나봅니다.

 

예전에 EPL의 사자패치 이후로 수정된 PL의 사자패치는 처음 보았는데

사자 정말 귀엽고 예쁩니다. 위용은 사라졌지만 귀여움은 충만한 느낌

 

드라이 재질로 운동할 때 입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폰트 아래에도 귀여운 사자가 딱!

 

 

이 건 힐스보로 참사로 인해 사망한 96명의 추모하기 위해 새긴 자수로 보입니다. 

힐스브로 참수는 1989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FA컵 준결승에서 관중석 펜스가 붕괴되면서 96명이 사망하고 750명이 부상을 당하게 되었는데 이를 추모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의 레플리카를 꼭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리버풀의 정말 강팀으로 돋움한데 톡톡한 공을 가지고 있는 반다이크를 먼저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론 저는 리버풀이 우승해주길 바란다는 마음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18-19시즌 혹시나 우승을 하게 되면 기념 레플리카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현재 상승세에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YNWA

항상 롤러코스터를 타는 리버풀이지만 이번 시즌은 정말 한번 묵~직하게 기다려봅니다.

 

2019/07/30 - [ITEM/Casually dressed] - 킷백 우회할인 주문 맨체스터시티 18-19 어웨이 레플리카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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