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에서 친구를 만나면서
양꼬치가 땡겨 들린 곳입니다만
딱 적당히 먹기 나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양꼬치도 아주 좋은 맛이었습니다.
양모듬꼬치를 시켰습니다.
금요일저녁이라 확실히 사람이 북적거리더라구요
양모듬꼬치인데 총 19개의 꼬치가 나옵니다.
양꼬치 반찬도 아낌없이 마음껏 주니 아주 좋습니다.
양꼬치맛의 8할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아낌없이 먹어도 되도록 테이블에 통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낌없이 듬뿍듬뿍 찍어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필수코스 칭따오와 함께했습니다.
지금 봐도 맥주가 당기는 그림입니다.
하나 비운 꼬치는 이렇게 마늘을 꽂아 빙빙돌려 구워지면
마늘이 아주 맛있게 구워집니다.
양꼬치는 다먹었으나 끝내기 아쉬워서
마무리로 꿔바로우까지 먹습니다.
깔끔하게 양꼬치 드시고 싶을때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신도림에서 약속잡을 때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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