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에 있는 광안리입니다.
연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어가 정말 도톰하고 쫄깃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어 무한리필 이런곳보다는 맛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만족도 높은 연어집이었습니다.
연어와 함께 생멸치찌개를 시켰는데
진짜 술무한 안주입니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 연어와 생멸치찌개 조합입니다.
아 그야말로 사기적입니다.
맛있는 걸 먹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도톰한게 정말 씹는 맛이 우수한 연어입니다.
메뉴는 심플합니다.
2인이서 생연어회 중짜리를 먹었습니다.
먹고보니 이정도맛이며 둘이서 대자를 먹어도 먹겠구만!!! 하는 맛이었습니다.
락교와 갖은 야채들 연어와 훌륭한 궁합입니다.
와사비의 맛에 빠진 요즘 와사비와 조화로운 음식들이 다 맛있게 느껴집니다.
레몬도 상큼하게 올라간 비쥬얼
아 군침이여
마요네즈가 맛있었습니다.
달달하고 고소하고 짬쪼름하니 연어 찍어먹으니 그야말로 좋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생멸치찌개
생멸치가 들어가고 라면사리도 있으며 밥까지 들어있습니다.
그야말로 술국!!! 이런 술국도 없습니다.
술은 안먹었지만 생멸치찌개덕에 얼큰하게 한사바리 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조합입니다.
연어를 먹기 위해 자주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광안리!
심지어 이름도 느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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