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두부마을

오산 두부마을입니다.

인근 지역에 사는 사람이라면 주말에 간단히 가족들과 외식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어르신 있는 집들은 특히 음식 선택에 민감하기 때문에 두부만큼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집에서 보쌈과 두부전골을 먹었는데 보쌈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으며

두부전골을 시원한 국물과 버섯과 두부의 조합으로 얼큰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오산경찰서 근처에 있는 두부마을입니다.

많은 사진은 찍지못하고 딱 음식을 시켰을 때만 찍었습니다.

보쌈고기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두부전골은 시원하고 얼큰한 맛으로 먹기 딱 좋아서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특히 겨울에 먹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