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망원동 지나다닐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늘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혼자 다니는 길이라 가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점심 겸 한번 스윽 가보았습니다.
혼자 방문한터라 우동은 시키지 못했고 돈까스만 시켰습니다.
우리 기억속에 있는 딱 그 경양식 돈까스 맛입니다.
더한 것도 아니고 덜한 것도 아니고 딱 그맛입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이 양부족해서 더 달라고 하니 밥도 친절하게 더 주십니다.
아무래도 이집은 즉석우동과 돈까스를 함께 시켜야 그 진가가 나오는 듯합니다.
돈까스만 먹으니 맛있게 먹었지만 왠지 스프가 생각나고 뭔가 아쉬운 느낌입니다.
다른 후기들 보니 확실히 돈까스와 우동 같이 먹는 곳이더군요.
다음엔 우동을 먹어보는 것으로 하고!
무려 새벽3시까지 영업을 하니
망원동 느낌과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다보니 매니아들이 많아져서 입소문 많이 탄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엔 꼭 즉석우동과 돈까스를 같이 먹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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