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다도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도가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찻잔을 따뜻하게 데우고 차를 홀짝이는 과정입니다.
이과정이 술마시는 것보다 더 좋게 느껴집니다.
계속해서 온기가 도는 차를 마시니 혈액순환도 잘되고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지만 그만큼 몸이 열을내고 잘 돌아가는게 느껴집니다.
다식은 간단한 마른과일이나 땅콩정도로 하니 기가 막히게 궁합이 잘 맞습니다.
건망고가 특히 맛있고 보이차랑 잘 어우러 지더군요.
다도를 거창하게 하지 않고 습관처럼 하면 몸이 절로 건강해지는 듯합니다.
후식은 제철과일인 딸기로 마무리 해주니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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