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목, 허리 등에 급격하게 무리가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세가 무너져서 통증도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세를 망가뜨리는게 뭘지 생각해봤는데 자기전 10분정도 누워서 할때 자세가 너무 안좋아서 항상 자고나면 목이 엄청 뻐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입해본 것이 목걸이형 거치대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건강에 좋은건 없습니다. 핸드폰을 들고있는 팔이 아파서 자세를 이리저리 꼬는 일만을 방지해줄 뿐입니다. 잘때는 핸드폰을 안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요긴할 때는 심야에 하는 해외축구를 볼때입니다. 핸드폰을 조작할 필요없이 안정적으로 자리만 잡아놓으면 부동자세로 보기가 편하긴 했습니다.
다만 목걸이형 와이어는 몸에 거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완벽한 고정이 안됩니다. 몸을 이리저리 비틀면 심하게 흔들립니다. 자연스럽게 화면이 안떨리기 위하여 부동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잘 쓸거 같지는 않고
어떻게 벽등에 잘 고정하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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