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호수공원 쌀국수 맛집 포레스트

동탄호수공원 쌀국수 맛집 포레스트

동탄호수공원에 쌀국수 맛집인 포레스트가 있습니다. 1동탄에서 워낙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터라 호수공원점도 마찬가지로 웨이팅하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이미 몇번 이용해보신분들은 기다려서 먹는 것보다 포장 주문으로 테이크아웃해가는 듯 했습니다.

주말에 점심장사는 11:30분 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 가게앞에 웨이팅을 거는 장비가 있는데 웨이팅은 10시30부터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부지런히 준비해서 웨이팅 시간을 줄이실 분들은 남들보다 빠르게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쌀국수 맛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궁극의 맛까지는 아니였으나 왕갈비를 뜯으면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소식하시는 분들은 1인 1쌀국수는 힘드시니 꼭 조절해서 주문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손님들이 바글바글한 포레스트였습니다.

곁들여 먹을 쉬림프롤을 시켜보았습니다. 8PCS짜리인데 적당히 쌀국수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이것이 소문으로 들었던 왕갈비 쌀국수였습니다. 갈빗대 2대와 함께 들어있는 많은양의 쌀국수 입니다.

메뉴의 다양성을 주기위해 시켜본 새우탕쌀국수입니다. 새우4마리와 함께 기본쌀국수에 고추기름(?)같은 느낌의 매콤한이 더해졌습니다.

갈빗대의 압도적임이 느껴집니다. 이 집의 포인트는 이 갈빗대에 있습니다.

호기롭게 세개를 시켰으나

너무 많은 양으로 인해 이렇게 남기게 되었습니다. 섭취량이 많지 않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돌아갈 때까지 버글버글한 포레스트의 웨이팅이었습니다. 동탄내에 제대로 맛집으로 평가받는 가게가 많이 없는가운데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