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여행1 영흥도 여행 11년지기 친구들과 영흥도에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꿈의 궁전 펜션에서 묵었고 영흥수협수산물직판장에서 회를 떴으며갯벌에 잠시 들어갔다왔으며 IAM카페에서 휴식을 즐기고 16호원조할머니손칼국수에서 점심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장소는 중요치않지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한거지 그런 생각이 드는 주말이었습니다. 삼겹살과 소시지를 굽습니다. 운전한 친구들은 열외로 먹기만 하면 됩니다. 굽는것은 편하게온 비운전자들 불을 활활 타오르게 숯을 충분히 넣어줍니다.이야기를 덧붙어야 할 것 같은데 이곳은 꿈의 궁전 펜션입니다. 제가 가본 펜션중에 깔끔한걸로는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바베큐장도 넓직넓직하고 숯도 충분히 많이 쓸 수 있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저는 재방문의사가 있습니다 사온 김치, 쌈무, 쌈장, 오뚜기밥은.. 2018.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