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불1 용문사 템플스테이 경험후기 용문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 간략한 경험을 적어봅니다. 경의중앙선 용문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용문사 들어가는 버스 정류자이 있습니다. 버스는 30분에 한대씩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용문사입구에 도착해서 이렇게 절가는 길을 따라 여유로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곳이 템플스테이 숙소입니다. 마당이 이렇게 평온하고 좋습니다. 저기 의자 놓인곳에는 장작과 화로가 있어서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스님과 차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숙소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3인실을 배정받았는데 사람이 없는 날이라 혼자서 넓게 쓸 수 있었습니다. 이불과 개인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닛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기대한 것이상으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해가 강할때는 이렇게 밀집모자를 써도 됩니다. 꽤나 절에 온 느낌이 .. 2018.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