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게스트하우스1 하늘아래게스트하우스 하늘아래게스트하우스에는 고양이가 많이 산다 사람을 손을 많이 타서인지 거부감 없이 잘 안긴다. 이곳은 아침에 오름을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 근데 그 오름올라가서 사진찍는게 정말 예술이다. 사장님께서 사진을 많이 찍으셨는지 사진을 정말 멋지게 찍어주신다. 알록달록 뭘 보냥 세상 평온 아늑한 모임공간 새벽에 일찍 일어나 오름을 올라간다. 해가 뜨는듯 하는데 안보인다 작가님들은 해를 기다리는 중 이렇게나 밝은데 해가 안보인다. 서서히 붉게 뭔가 보인다 저 뒤로 아마 주변은 이렇게나 밝으니 곧 뜨겠지 저 뒤에 보이기 시작한다 하늘은 이렇게나 청명하다 그라데이션이 엄청나다 해다! 이제 사장님이 셔터를 눌러주신다. 옆에서 따라 찍었는데 이건 뭐 그냥 예술. 해를 품은 사나이 와우 새벽에 일어나는.. 2017.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