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카페3 합정 아지트 같은 카페 DEBUNK 디벙크 합정에 아지트 같은 공간이었던 DEBUNK입니다. 합정 7번출구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은 천장과 명문대학교 도서관에 온것 같은 인테리어로 시선을 확 잡습니다. 비오는 저녁이어서 사람이 많지않아서 너무 좋았는데 주말에는 사람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예쁜 공간을 내버려둘리 없지요 커피가격도 비싸다고 생각되는 편이어서 정말 합리적인 공간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탁트여서 보드게임 하는 사람도 있고 디자인 작업하는 사람도 있어서 굉장히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음료는 패스하고 우유빙수시켰는데 우유빙수도 깔끔하고 맛있게 잘해주더군요! 아지트로 삼고 싶은 곳을 발견해서 매우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아지트 삼고 싶은 카페 DEBUNK! 2019. 6. 21. 콘하스 합정점 - 주택을 개조한 카페 CONHAS라는 합정점의 주택을 개조한 카페입니다. 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여서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방이라든지 다락공간이라든 재미있게 있을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만 평일 저녁에는 비교적 고요하게 있을 수 있더라구요 합정이지만 이곳은 마치 상도동 같은 느낌이 나는 거리에 있습니다. 합정 특유의 붐비는 느낌이 많지 않아서 좋았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CONHAS 2019. 5. 12. 합정_urban plant_어반 플랜트 이곳은 냄새로서 기억되는 장소일겁니다.카페안에 풍성히 자리한 식물들때문인지 다른 방향제를 쓴것인지는 모르겠으나무인양품의 아로마 디퓨져 가습기 향과 유사한 냄새가 공간을 가득채우고 있습니다.식물도 곳곳에 디피를 예쁘게 해놓았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일단 공간 자체를 너무 예쁘게 잘해놓았기에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성이 가득한 공간이며공간을 만든 사람의 주관적 취향이 가득 느껴져 좋았던 것 같습니다.새로움과 취향을 가득 느끼고 왔던 것 같습니다. 2018.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