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평화공원1 히로시마 여행 사진 HIROSHIMA 그리 번잡하지 않으면서일본고유의 느낌을 받고 올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크지않은 공항이 말해주듯이 소박하게 천천히 둘러보고 가면 될 듯합니다. 관광명소를 많이 보러가거나 한 것이 아니라히로시마 사람들의 일상을 옆에서 경험한 것 처럼 지내다 왔습니다. 히로시마평화공원에 단체로 수학여행을 온것같은 학생들 무리를 보니경주같을때 우리의 모습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로마다 다니는 자동차들은 어찌나 귀엽고 앙증맞은지 모르겠으며그 차들은 왜 하나같이 다 그렇게 깨끗한지일본사람들은 밥먹고 차만 닦나라는 생각을 한참했습니다. 히로시마 역시 시내 곳곳에 한국어가 잘 표기되어있는 편이라 관광하기도 수월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미야지마에 있는 사슴들을 만나러 가보고 싶습니다. 2018.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