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프리미엄 코튼 면티셔츠 COS 기본티랑 비슷하다는
H&M의 프리미엄 코튼 티셔츠를 구입했습니다. 어미새와 고아캐 등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티셔츠가 상당히 고급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H&M의 상위 브랜드인 COS의 티셔츠와 거의 동일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것을 확인하고 더더욱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H&M에서 19,000원짜리 티셔츠를 9,000원선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이메일 계정을 동원하여 새로이 H&M의 계정을 만들어 총 4개 티셔츠를 4만원 안되는 가격에 각각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코튼 티셔츠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슬림핏으로 이너 혹은 여름 반팔로 입기 딱좋고 부드러움이 최강입니다. 한번 사면 개인적으로 몇년입는 유니클로 기본티보다 훨씬 더 장기적으로 착용할 것 같습니다. 목 늘어남이 생긴다고는 하는데 세탁 후에 많이 보이는 증상이고 착용하면 팽팽해져서 그다지 티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총 4개의 계정으로 각각 주문했는데 하나는 배송이 늦어졌고 3가지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블랙, 네이비, 카티 이렇게 무난템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찍어보니 색이 훨씬 선명하게 보입니다.
코스매장을 가본적이 없고, 코스 옷을 사본적이 없지만 코스 티셔츠만큼 퀄리티를 해준다고 하니 믿고 구입했습니다.
실물은 슬림핏으로 상당히 잘빠졌고, 목라인도 생각보다 더 쫀쫀하고 부드러운 원단이 최강입니다. 프리미엄 코튼은 여지껏 산 기본티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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