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링클프리 테이퍼드핏 바지

지오다노 링클프리 테이퍼드핏 바지

지오다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입기 좋은 바지가 링클프리 테이퍼드핏 바지 인것 같습니다. 테이퍼드핏류는 모두 괜찮은편인데 그중에서 링클프리 라인이 섬유의 손상도 적고 입을 수록 소재가 부드러워지고 몸이랑 일체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링클프리팬츠를 구입하고자했는데 매시즌 리뉴얼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신상은 거의 정가 59,000원정도 수준에 가까운 가격에 형성됩니다. 그래서 저는 시즌이 지난 옷들을 선호합니다. 그러면 색상이 단종되어가면서 가격이 이만원선까지 뚝뚝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옷에 품질이나 디자인이 그렇게 차이나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최저가 검색을 적극 활용하여 링클프리 테이퍼드 팬츠 범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것 세가지 색상을 골랐습니다. 그레이, 다크네이비, 샌드 색으로 골랐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이게 계절별로 두께감이 다른건지 어떤건 얇고 어떤건 두껍고 그렇더군요.

시즌 지난 팬츠 구입하시는 분들은 두께감 먼저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저는 링클프리 테이퍼드핏 팬츠는 모두 얇고 부드러운 줄알았습니다. 

 

그래도 입다보면 모두 부드러워지면서 입기 좋은 형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이즈는 모두 32로 통일 했고 그레이 색상은 01119901 제품입니다.

다크네이비 색상은 01110901 품명을 구입했습니다.

드레스카키(거의 샌드색상)는 01110901로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색상을 구성하니 어디다 대든 갖춰입기 좋은 범용라인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레이가 다소 두껍긴 하더군요. 아마도 가을겨울용 라인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입어서 부드럽게 만들어줘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