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내집마련반 온라인 1강 후기

 

1-1 후기

1-1강에서는 부동산에 왜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한 관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동산을 우리가 어떤 목적으로 투자해야하는지 너나위님이 제시해주신 관점이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현시점에서의 가격추이가 중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장기적인 시계열의 관점을 가져야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이 올랐지만 10년후에는 더 오를것이 부동산이고 또한 떨어지면 오히려 더 좋은 골라서 선택할 수 있는 찬스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특히 부동산은 필수재이면서 동시에 투자재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비트코인, 주식을 안고 있는것보다 부동산을 안고 있는 것이 나에게 안정감을 제공해주면서
필수로 있어야하는 것이며 또 상승과 하락을 하는 투자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즉 부동산은 상승 하락을 통해 장기적 우상향을 하는 내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할 첫번째 자산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과의 비교가 인상적이었는데 너나위님의 자료를 통해서 일본의 버블이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되는 상대적으로 훨씬 더 높은 수준의 버블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많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 정도 수준의 버블은 아니기에 조정이 와도 장기적 우상향의 모멘텀은 살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구에 대한 관점도 생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산율이 낮아서 주민등록상 인구는 줄어들지언정 해외에서 유입되는 입국외국인등올 통한 총인구는 줄지 않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즉 우리나라에 있는 오천만 인구는 반드시 어디 거주해야할 곳이 필요하고 수도권, 지방주요광역시 등은 매우 중요한 주거지역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2차시 강의후기

1-2차시 강의를 통해서는 투자할 수 있는 거주형태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그에 따른 방법선정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는 학습이었습니다. 특히 투자가능한 상품중에서 아파트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체제였던 오피스텔, 빌라 등의 가격상승의 한계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생활을 위해 적은 돈으로 오피스텔 투자하는 방안을 고려해보기도 했었는데 장기 시계열로 보면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닐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어쨌든간에 가장 이점이 높은 아파트를 매매하여 끌고 가는 것이 맞고 지금 그러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안양, 광명 라인으로 추후 아파트 진입을 생각해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월부를 처음 접해게 된 것이 경매강의 였는데 경매에 대한 현시점에서 이득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만약 경매 시장에 진입하려면 쏠림이 심한 아파트가 아닌 다른 상품을 들어가야하는 시기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에 대한 매매는 현시점에서는 가성비 좋은 일반매매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고 이 강의이후에는 앞으로 일반 매매를 중심으로 투자를 늘려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규제나 상황이 언제 바뀔지는 모르니 청약통장은 꾸준히 가져가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조건상 청약통장이 당첨확률도 없고 거의 무용지물이라고 생각되었으나 기회는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니 꾸준히 넣어야겠습니다.

 

1-3 강의는 가장 난이도 높은 강의이면서 또 동시에 제가 부자가 되는 길에 얼마나 멀었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내 자산상태가 먼저 확인이 되어야 하는건데 이 부분이 상당히 소홀했습니다. 당장 내가 지난 일주일동안 얼마나 지출했는지도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어서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목돈을 만들기 위해 적금을 드는 것은 좋지만 그외에도 가능한한 모을 수 있는 부분을 모으고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행위를 빠르게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출에 대한 지식은 내가 손에 칼자루를 쥐고 싸우느냐 맨손으로 싸우느냐와 같다고 보여집니다.  그동안 너무 입지, 집값추이만 분석했지 내 자산의 추이와 내가 받을 수 있는 무기(대출)를 정확히 셈해보지 않은 것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해서 다시 전장에 나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1-4 강의에서는 LTV, DSR을 고려하여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을 설정해 보는 방법을 확인했습니다. 대출이라는 것이 내가 레버리지를 얼마나 끌어써서 부를 확장시킬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인데 그동안 너무 모르고 살았습니다. 월소득을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내용이 한번의 학습으로는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학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대출에 대한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공부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향후 주택 뿐만 아니라 지산 등의 투자를 진행할 때도 대출을 효율적으로 많이 받는 방법이 성공을 좌우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 때문입니다.

 

1-5차시를 통해서는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보험가 필요치 않은 보험을 구분할 수 방법을 알려주셨고 이를 통해 필요없는 보험을 정리하여 자금확충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나의 예산 확인만큼이나 나의 보험이 얼만큼 무지하게 나가고 있는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집마련 1강 강의는 '나의 무지'를 점검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부자가 되는 길목과 얼마나 멀리 걸어왔나를 확인하여 나의 상황을 재정비 해볼 수 있는 시간이되었습니다. 사실 이강의 수강한것 자체가 '부자'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함이었는데 그보다더 '무지'에 대한 탈출이 엄청난 가치가 있음 내심 생각하게됩니다.

무지를 벗어나서 생각할 수 있는 자산가로 성장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