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서 치킨게임을 시작하기위해 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 LFP버전 모델을 5699만원 이라는 테슬라치고는 많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아서 구매를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싼타페 TM, 신형 싼타페 MX5, QM6 퀘스트, 폭스바겐 ID4 등을 놓고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감히 계약금 300만원을 걸고 계약을 했습니다.
휴대폰쓰는것과 아이폰을 쓰는것에 대한 감성적인 차이인것처럼, 전기차를 타는 것과 테슬라를 타는 것은 앞으로도 좀더 명확히 구분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격적으로 무리하는 면이 있지만 합리적인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14일 저녁 주문으로 대기중이긴하나 보조금도 확정된게 없고 VIN번호도 뜨지 않았고, 보조금이 지역에 남는지도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장 물량이 많은 화/블 19인치 모델이고 생애최초라는 이점때문에 올해안으로 가능은 하지 않을까 싶어 계속 대기중에 있습니다.
일단 계약금은 인도전까지 취소하면 언제든 돌려받을 수 있으니 계속해서 상황을 보아가며 테슬라가 나은지 다른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차가 나은지 계속해서 고민을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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