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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맛있던 곳

채선당

by JUSTDANCE 2018. 6. 30.

점심이 너무나 고민될 때

우리 사무실 근처에 못가본곳이 있나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채선당을 들어갔습니다.


평소보다 뭔가 맛이 좋은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들어가서 과감히 모듬샤브! 4인분을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원래 사무실 근처에 모든 밥집들은 테이블이 터지려고 했는데

채선당은 딱 적합하게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맛은 늘 알던 채선당 맛이었습니다.

샤브샤브도 맛이 괜찮고 

함께 먹는 칼국수와 죽도 다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먹으면서 보니 거의 1시30분이 되어있었습니다.

샤브샤브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구나~ 하고 뒤늦게 어리석게 생각을 했습니다.


상사한테는 한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채선당은 되도록 점심시간 여유가 많을 때나

저녁으로 먹는걸로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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