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랄가이즈에서 먹었던 맛있는 기억으로
강남역 할랄가이즈를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둘이 플래터 레귤러 사이즈를 부족하지 않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스몰사이즈 플래터로 주문했습니다.
추가토핑은 올리브를 추가하며!
화이트소스를 더 듬뿍뿌렸어야 하는데
조금 밖에 안뿌리는 바람에 곳곳에 화이트 소스맛이 스미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할랄가이즈는 자주이용하기에는 간이 조금 쎄고
크리미한 소스의 맛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한달에 한 번정도 들러서 먹는 것이 저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게 먹고 싶은데
뭔가 느낌내고싶을때!
후줄근하게 가서 퍼먹고 오면 딱좋습니다.
'PLACE > 맛있던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 대부도 16호 원조 할머니 손칼국수 (0) | 2018.11.11 |
---|---|
합정 맛짱초밥 (0) | 2018.11.09 |
이가네 양꼬치 양갈비_영통 (0) | 2018.09.09 |
짬뽕지존 오산점 (0) | 2018.09.08 |
신도림 곱창대장 (0) | 2018.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