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오산별빛터널입니다.
아쉬운부분이 많으 곳입니다. 일단 3,000원의 이용료가 너무 비싸게 느껴집니다.
터널에 LED, 다이오드 등이 길게 펼쳐져있는게 전부인데 그에 비해 입장료가 비쌉니다.
그런데 터널뒤로돌아가면 아이들 놀기좋은 볼풀장과 간단히 바베큐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캠핑느낌내면서 바베큐하고 가족단위로 밤에 놀면은 좋은 공간일 것 같습니다.
다만, 단순히 별빛터널만을 구경하러가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입장료 3,000원은 볼 것에 비해 비쌉니다.
터널안을 밝게 비추는 조명들때문에 사진을 찍기 좋은 모습이 나옵니다.
LED 꽃도 있습니다.
터널 끝으로 나오면 야외에도 빛나는 조명들이 있지만
낮에는 볼품이 없습니다.
이렇게 아이들 놀기좋은 풀장이 있고
캠핑 느낌낼 수 있는 천막텐트가 있습니다.
바베큐장도 있구요
카페도 있습니다.
오산별빛터널은 재방문객을 늘리기 위해서는
조금 더 좋은 볼거리를 마련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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