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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좋았던 곳

김포 장기동 a dab of bean. coffee 카페 콩한줌

by JUSTDANCE 2019. 6. 14.

김포 장기동&운양동 카페거리에 점점 더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네요!

a dab of bean 카페 콩한줌입니다.

이 카페에 가장큰 장점은 널찍하게 가운데 자리잡은 테이블입니다. 

이곳에서 공부하고 노트북하면 부담없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개별 테이블도 있는데 널찍한 가운데 테이블 앉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지는 곳입니다.

 

낮에 날씨 좋을 때는 창을 활짝 개방해두어서 밖이랑 구분이 되지 않은듯하며 자유로운 느낌입니다.

또 한참을 공부하다 나올때쯤 해가 지니 개방했던 창을 닫고 다시 아늑한 공간을 변하기도 합니다.

 

검색했을 때 왜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라고 나오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가운데로 널찍한 테이블이 있는데 공부하기 참 좋습니다. 벽돌로 막아놓은 센스!

 

 

a dab of bean

 

 

 

 

왠지 콩물이 생각나는 진하고 고소한 아보카도라떼

 

기관지 개운해지는 페퍼민트 아이스차!

 

 

 

인테리어도 보는 맛이 있게 예쁩니다.

 

시간이 지나니 창을 닫고 아지트 같은 공간으로 변해주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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