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에 아지트 같은 공간이었던 DEBUNK입니다.
합정 7번출구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은 천장과 명문대학교 도서관에 온것 같은 인테리어로 시선을 확 잡습니다.
비오는 저녁이어서 사람이 많지않아서 너무 좋았는데
주말에는 사람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예쁜 공간을 내버려둘리 없지요
커피가격도 비싸다고 생각되는 편이어서 정말 합리적인 공간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탁트여서 보드게임 하는 사람도 있고 디자인 작업하는 사람도 있어서 굉장히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음료는 패스하고 우유빙수시켰는데 우유빙수도 깔끔하고 맛있게 잘해주더군요!
아지트로 삼고 싶은 곳을 발견해서 매우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아지트 삼고 싶은 카페 DEB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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