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E satin type A travel backpack - 에프씨이 사틴 어센틱 AU 타입 A 트래블 백팩

F/CE 사틴 A 트래블 백팩을 구입했습니다.

F/CE 스테디셀러인 950 백팩과 고민을 하다가 AU TYPE A 어센틱 트래블 백팩을 선택했습니다.

950 모델보다 조금더 심플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했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확실히 사진보다 실물이 괜찮은 가방같습니다.

 

우선 SATIN 재질을 선택한게 탁월했습니다.

사틴 재질로 인해 가방이 한층더 고급스러워지고 부들부들하게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포터 탱커 나일론 가방을 갖고 싶었는데 비슷한 연출이 되는거 같기도해서 좋습니다.

사틴 재질이 확실히 더 비쌀만합니다.

 

그리고 가방 딱봐도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다들 에프씨이 백팩을 칭찬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가방 자체가 디테일하게 만들어졌고 수납공간도 훌륭합니다. 착용은 오랜기간 못해봤지만 내구성도 뛰어날 것 같습니다.

튼튼하고 많이 수납공간이 많고 디테일이 좋습니다.

저도 에프씨이 만듦새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설레는 아마존 박스 아마존으로 구입했습니다.

 

 

SATIN A TRAVEL Black Backpakc

 

에프씨이!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비닐에서 꺼내니 사틴재질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실가격은 24,000엔에 유통되는듯합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할인으로 구입했습니다.

 

F/CE가 자부하는 코듀라 소재입니다.

 

YKK지퍼인데 지퍼도 큼지막하고 열고닫는게 부드럽고 좋습니다.

 

AU 모델의 시그니쳐인 투포켓인데 처음엔 심심한데 볼수록 예쁘네요

 

이가방 내피 재질이 대박 부드럽습니다. 실크를 만지는듯한 부드러움! 이 느낌 어릴때 차가운 비단이불에 부비적거리던 느낌인데 짱 좋습니다.

 

버클도 예사롭지 않게 디테일하고 고급스럽고 튼튼해보입니다.

 

버클로 확실히 잡아주면 안에 내용물이 별로 없을때는 얇게 백팩모양을 잡아줍니다.

 

메인수납공간에는 F/CE로고와 함께 15인치는 거뜬히 들어가는 노트북 넣는 공간이 있습니다. 쿠션감도 있어서 따로 파우치는 없어도 될 듯합니다. 여기도 내피 재질 부드러움 대박이군요.

 

수납공간이 널찍해서 무엇이든 담아드립니다!

 

작은 수납공간에도 F/CE 코듀라에대해서 큼지막하게!

 

작은수납공간의 디테일도 맘에 듭니다. 용도를 고민해봐야할 것 같은 저 클립까지! 핸드폰 딱 들어갈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여기도 내피재질 부드러움 대애박!

 

저곳에는 휴대폰 쏘옥 들어가겠더라구요!

 

뒤에는 3부분으로 나누어져서 메쉬소재로 쿠셔닝이 되어있습니다. 메쉬소재로 인해 보풀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이 부분만 메쉬소재가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코듀라 소재 뿜뿜

 

그래도 전체 메쉬가 아닌 것은 다행!

 

옆에는 우산이나 물통등 용이하게 쓸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저 구멍의 용도도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아마도 수납된 물건의 분실을 막기위한 고리거는 용도겠지요?

 

반대편에도 똑같이 수납공간이 있구요!

 

처음에 거슬렸던 하얀색 천의 F/CE로고입니다. 이 천도 고급져서 계속보니 괜찮네요! 요즘 개선돼서 출시된 모델들은 하얀로고대신 글씨만 프린팅돼서 더 심플하고 좋던데 저는 보다보니 저것도 좋네요

 

부들부들 사틴 재질 짱굿!

 

전체적으로 거북이 같은 쉐잎인데 볼수록 예쁩니다.

 

첫 에프씨이 구매가 대단히 성공적입니다.

 

차차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이 가방에 만족도가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만듦새가 좋고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블랙의 무난한 색상이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어디에든 잘 메고 다닐 것 같아 좋습니다.

 

 

2019/05/13 - [ITEM/Casually dressed] - Filson journeyman backpack review- 필슨 저니맨 70307 백팩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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