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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Casually dressed

Filson journeyman backpack review- 필슨 저니맨 70307 백팩 (tan)

by JUSTDANCE 2019. 5. 13.

필슨의 저니맨 백팩(70307)을 구입했습니다.


Filson Official Homapage Review

 

AMAZING BAG TO OWN

 

Purchased this bag a few days ago. Was worried that I was paying to much for it but when I recieved it, wow it was worth the money. I own serval high end leather bags which are heavy when empty so I was looking for a versatile and light bag that would be BIFL quality. Filson was a top hit when searching for that criteria. Bag has. A great look, (g

reen), texture, weight and perfect size. Had a hard time finding pictures online with close up details so I will be taking some and posting them on reddit and pinterest. Interior lining is soft and light and is perfect for a small laptop or tablet. Bag has an expandable front pocket with drainage holes at the bottom. Several pockets and zipper enclosures in the main internal pocket. This is a must own bag and can see myself using it for work, hiking, EDC. The bag is great but from my own personal preference I would like to have seen the leather look handle a bit larger or thicker material for my hand size. But that is just me, and I did a lot of research into the bag before buying. I made the right choice in making this purchase. You won't be disappointed with this purchase.

 

 

WORTH THE PRICE

 

Yes it’s expensive but I have several Filson pieces and all have handled whatever I can through them with ease. Great construction, smart design and a lifetime guarantee. You get what you pay for and as they say, ”Might as well have the best.”

 

https://www.filson.com/journeyman-backpack.html#sku=11070307-fco-000971913


 

filson 공식홈페이지에 있느 리뷰에도 칭찬이 가득한 상품입니다.

가격은 395달러로 다소 비싼편이 있지만 필슨의 미국감성을 느끼면 그 가격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이밍 좋게 20만원대에 구매를 해서 더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필슨이 그동안은 256으로만 이름을 알렸던 것 같은데

처음으로 백팩으로 필슨 감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느낌은 왁싱코튼의 느낌이 거친게 가방을 너무 아끼지 않고 즐기면서 자주 메어주면 더 멋있어 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방의 설계가 훌륭합니다. 15인치의 제 노트북이 알맞게 들어가고 인케이스같은 가방만큼은 아니지만 노트북홈에도 꽤 쿠션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 수납공간과 바깥주머니도 단추 두개를 푸르면 공간을 늘릴 수 있기에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왠지 미국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만족스러운 가방입니다.

 

 

박스를 열었을 때 Tan색상의 매력이 바로 느껴집니다.

 

지퍼도 작은 크기가 아니라 좀큰편입니다. 지퍼사이즈가 커서 더욱 느낌이 좋습니다.

 

앞면이 왁싱코튼이라 주름도 지고 접히면 자국도 생기는데 그맛이 일품입니다.

 

15인치 노트북이 수납될정도로 넉넉한 공간이 있습니다.

 

안쪽에 지퍼로 된 수납공간의 디테일!!! ㅠㅠ 감동입니다. 여기에는 지갑이나 중요 용품을 넣으면 될 듯합니다.

 

 

약간 벅찬 감격의 필슨 로고. since 1897도 멋있네요. seattle도 왠지 멋있어..

 

실가격은 395달러입니다.

 

가죽의 느낌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방끈입니다.

 

어깨끈 안쪽은 부들부들한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백팩의 뒷면은 천으로 되어 있는 듯합니다.

 

가방 손잡이까지 끈으로 들어간 이 디테일이 너무 좋네요. 얇아보이지만 제법 튼튼합니다

 

쭈글쭈글한 왁싱 코튼의 매력!

 

천의 소재도 멋지고 단추도 멋지네요

 


물건을 받고 너무 메고 싶어서 발을 동동구르다가 주말에 날이 좋을 때 가지고 나갔습니다.

 

사실 범용성이 뛰어난건 오터그린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날씨 좋을 때 밖에 나가니 탄(tan) 컬러는 너~어무 예쁘더군요

특히 햇볕좋은 잔디밭에서는 여기가 센트럴파크인지 싶을정도로 미국감성이 폭발합니다.

사진이 너무 많다 싶은데 도저히 가방이 사진발을 너무 잘받고 예뻐서 버릴사진이 없어서 다 업로드합니다!

 

 

 

 

 

 

 

야외에서는 멋짐이 더 분출됩니다.

 

 

 

 

 

 

 

 

 

 

 

 

 

 

 

 

filson journeyman backpack 70307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구매를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필슨의 백팩은 여름에 땀흘리면서 메주고 싶은 그런 가방이네요

필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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