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xperience/Food

본오본 초콜릿 bonobon 봉봉초콜릿 이라고도 불렀다

by JUSTDANCE 2020. 1. 8.

초6부터 중학교내내 거의 이 초콜릿을 달고 살았습니다.

문방구 필수코스! 그때는 봉봉이라고 나는 불렀었죠.

가격이 150원 하던시절이 있었던 거 같은데 50원짜리 애매해서 두개 300원으로 사먹곤 했었죠.

가끔 편의점에 들려도 낱개로 잘 팔고 있길래 여전히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다 마트에 파는걸 보고 어머니찬스를 써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본오본 초콜릿!!! 맛은 그때 그 감동 그대로입니다.

다만 양이 너무 많아서 오래도록 천천히 먹어야겠습니다. 1kg짜리고 총 67개가 들어있습니다.

1kg 한봉에 거의 10,000원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본오본 초콜릿~!

 

땅콩버터크리미필링이 정말 맛있었죠! 맛도 3가지가 기억이 납니다. 초코필링, 화이트초코, 이렇게!!

 

무려 1kg입니다.

 

봉지를 뜯자 예전 그대로의 자태입니다

 

본오본~ 봉봉~

 

하나에 무려 83kcal네요!

 

뜯으니 초코 등장!

 

바로 반입하니 여전한 땅콩버터크리미 필링이 훌륭합니다.

 

이렇게 순삭

 

수입원은 이멕스무역 원산지는 멕시코였네요! 멕시코 과자일줄이야!!!

 

개당 77kcal로 계산되네요 개별 포장 표시랑 다르네요! 

 

본오본 초콜릿을 좋아해서 구입했지만

이 대용량 한봉지 먹으면 1년 정도는 생각안날거 같아습니다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