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 코스닥150 레버리지란?
ETF
우선 ETF를 설명해야 하는데 ETF는 'Exchange Traded Funds'의 줄임으로서 상장지수펀라고 합니다. 즉 상장지수펀드를 코스닥150, 자동차주, 제약주 등 특정테마로 구성하여 이로부터 산출된 가격을 상장하여 주식거래처럼 자유롭게 매수와 매도가 가능한 지수상품입니다.
ETF의 효과
ETF의 효과는 거래비용이 저렴하고 분산 투자의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펀드와 비교해도 수수료 측면에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가지수에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의 움직임을 상대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명성있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코덱스란?
ETF에서 코덱스는 브랜드명과 같은 것입니다. KODEX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상품브랜드명입니다. 운영하는 회사가 다를뿐이지 결국 사모으는 주식은 유사 하다는 겁니다. ETF매매할 때 꼭확인해야하는 것! 거래대금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하루에 거래대금이 100만원도 안되는 종목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래대금이 100-200만원
레버리지?인버스?
ETF에 투자하려면 기초자산을 확인하고 거래대금을 확인해야합니다. 레버리지나 인버스가 붙어있는지 확인하여야합니다. 특수 ETF는 단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예를 들어 코스피가 10%가 오르면 레버리지 ETF는 두배인 20%가 오르는 상품입니다. 물론 떨어질때도 두배입니다. 레버리지 오래 들고 있으면 망할 확률이 대단히 큽니다. 절대로 오래 들고가면 안됩니다. 굉장히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시간이 내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날부터 수익률을 계산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매일매일 리밸런싱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횡보를 반복할때마다 깨지게 됩니다. 마치 옵션매수 오래들고가면 돈을 못보는 것과 같습니다.
인버스의 경우에는 레버리지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이나고 오르면 손실이 나는 구조로서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인버스 ETF를 매수하면 됩니다.
코스닥150
ETF는 상장펀드입니다. 상장해야하니까 특별하고 명확한 브랜드를 내세우게 됩니다. 그게 바로 코스닥 150입니다. 국민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상품을 만들게됩니다.
투자자가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면 LP(대부분 증권사)라는 존재가 가운데에 있습니다. 가운데서 LP 매수와 매도를 받아줍니다.
코스닥상위 1부터 150까지를 무조건 넣어놓은 것은 아닙니다. 시총기준으로 잡혀있는 것은 아니고 시총과 유동성 자금흐름을 복합적으로 판단해서 150기업의 합의 평균을 코덱스 코스닥150 레버리지라고 합니다.
왜 사야 하는가?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강했기 때문입니다.
KO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이 투자신탁은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 일간변동률의 양(陽) 2배수에 연동하도록 하는 투자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코스닥150지수 구성종목,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집합투자증권 및 코스닥150지수 관련 파생상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다만, 필요에 따라서 기초지수의 구성종목 중에서 부도 가능성, 유동성 등을 감안하여 투자대상 종목군을 구성하고, 기초지수의 일간변동률 양(陽)의 2배수에 연동하는 포트폴리오 구성에 적합한 종목과 비중을 결정하는 표본추출(Sampling) 방식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권의 차입 및 환매조건부증권의 매도 등 기타 효율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투자목적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
정리하자면 코덱스 코스닥150 레버리지란?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로서 코스닥150기업을 시총이 아닌 시총+자금유동성을 종합적으로 선정하여 이들의 지수를 통해서 주식거래하는 상품입니다. 분산투자개념이고 각 주식에 의한 지수이기 때문에 투명성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레버리지 특성상 오르면 두배이익보고 빠지면 두배손해보기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통해 적기에 투자해야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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