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GTX-C 노선 효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GTX노선의 효과

GTX-C노선이 확정된 이후로 GTX 정차역에 대한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듯합니다. 동탄역은 GTX-A노선의 호재로 GTX역 바로 앞 포스코 더샾은 10억을 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수원은 GTX-C가 확정되면서 분당선, 1호선, GTX 라인을 모두품은 팔달 재개발 지역이 연일 핫이슈가 되며 수원 부동산 시장전체를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광운대역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계획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이번에는 광운대역세권역이 될듯합니다. 서울시와 코레일이 협상이 막바지로 가면서 광운대역세권 물류부지 개발계획이 최종으로 가고 있습니다. 광운대역세권은 그간 시설 노후화 및 분진 소음 등으로 지역주민들 불편을 겪어온 곳입니다. 협의를 진행한 결과 광운대역 물류부지에 업무 판매, 컨벤션, 영화관 등을 포함한 46층짜리 복합건물과 2,466세대 달하는 대단지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이는 서울 동북권 개발에 주요 거점으로 자리 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군다나 광운대는 1호선이 있는가운데 GTX-C가 예정되어 있는 역사이기 때문에 발전속도가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광운대 인근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광운대역세권 물류시설 부지의 사업은 2009년까지 거슬러올라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하며 협상대상지로 선정되었으나 12년 14년 모두 사업에 대한 리스크로 유찰이 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17년부터 지역구의원 및 서울시-코레일과 협상의 진척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사업계획하고 현재는 21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향후 광운대역세권이 탈바꿈을 하면 서울시 동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되며 광운대학교 등과의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