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낚시터1 처음해본 낚시 - 김포 아리수 낚시터 손맛터 붕어잡이 낚시는 전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이 무작정 따라가서 처음해본 낚시였습니다 김포 아리수 낚시터는 차로 꽤 오래 들어가야 있었습니다. 손맛터는 물고기 잡으면 손맛만 보고 놓아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물고기를 잡고 곧장 다시 놓아주면 되더군요 낚시터를 처음가보았는데 어디서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서 세월을 낚으시게되셨는지 다들 옆사람에게 피해가지 않게 예의차리면서 자신의 낚시에 집중하시는 모습들이 왠지 씁슬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이내 곧 아! 이게 재미있고 머리를 비우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첫낚시에서 5마리의 붕어를 잡았습니다. 떡밥이 흘리지 않게 잘 뭉쳐서 찌에 달아주고 낚시대와 일직선상으로 떡밥을 잘던져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물고기들이 한곳으.. 2019.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