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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3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풍경 양평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입니다.선선한 날씨에 가족들과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연꽃이 한창 필계절에 오면 분명히 더 좋을 것 같습니다.서울에서도 멀지않으니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하고 산책하길 추천드립니다. 두물머리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육로가 신설되자 쇠퇴하기 시작하여,.. 2018. 5. 13.
두물머리 연핫도그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에가면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 핫도그 가게입니다. 왜 도심한복판도 아니고 이런곳에핫도그가 유명할까 싶었습니다. 일단 두물머리에 연꽃이 유명하니 연잎으로 만든 핫도그여서 연핫도그인건 알겠는데두물머리라는 관광지와는 쉽게 매칭이 되지않는 군것질거리입니다. 그래도 워낙 유명하니 먹어보자해서 먹어보니우리가 아는 핫도그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분식집에서 파는 핫도그보다 훨씬 깨끗하고담백하다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아무래도 기름을 항상 깨끗하게 쓴다는 이유에서 인 것 같습니다. 관광겸 한번쯤은 먹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2018. 5. 13.
용문사 템플스테이 용문역에서 내리면 역 바로 앞에 용문사 가는 버스가 있으니 시간표를 참고해서 타고 가면 됩니다. 용문사까지는 15분여 소요되는듯 용문사입구를 지나 쭈욱 도보를 올라가면됩니다. 그럼 용문사 템플스테이 장소가 나옵니다. 한참 공사중인듯 템플스테이 공간은 무척이나 깔끔하고 좋습니다. 숙소도 난방이 후끈후끈하며 딱 깨끗해요 사물함도 이렇게 쓸쑤있고 저기는 이불장입니다. 밀집모자가 있는건 귀엽네요. 화장실도 기대이상으로 깨끗해서 놀람 이곳에서 템플스테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주십니다. 체험형과 휴식형이 있는제 휴식형의 일과표입니다. 2일차는 11시에 종료되네요. 스님이 6시15분이 되면 이렇게 북을 쳐주시는데 경건하기도하고 멋집니다. 쿵콱쿵쾅 체험자들이 이렇게 한번씩 돌아가며 타종을 하기도 합니다. 템플스테이에서 .. 201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