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교과서1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세상에서 여자와 남자의 관계만큼 어려운게 또 있을까?아무리 잘 맞춰보고 잘 참아보려고해도 어려운게 남녀사이다.연애의 교과서로 불릴만큼 이 책은 남녀관계의 표본을 잘 그려낸 책이다. 한 사람을 다 이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다만 우리는 끊임없이 묻고 질문하며 이해를 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한번에 읽는 것은 올바른 독서방법이 아니다. 매순간 시시각각 변화는 관계의 흐름의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책이기때문에 수시로 옆에두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추어 읽는 것이 이 책에 맞는 독서방법이다. 이성을 이해하기에 좋은이야기도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내가 왜 그런행동을했을까?라는 접근도 가능한 책이다. 나를 잘 알게 해주고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해서 그런 결과가 야기됐을까를 고민하게 해.. 2018.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