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2 용문사 템플스테이 경험후기 용문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 간략한 경험을 적어봅니다. 경의중앙선 용문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용문사 들어가는 버스 정류자이 있습니다. 버스는 30분에 한대씩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용문사입구에 도착해서 이렇게 절가는 길을 따라 여유로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곳이 템플스테이 숙소입니다. 마당이 이렇게 평온하고 좋습니다. 저기 의자 놓인곳에는 장작과 화로가 있어서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스님과 차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숙소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3인실을 배정받았는데 사람이 없는 날이라 혼자서 넓게 쓸 수 있었습니다. 이불과 개인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닛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기대한 것이상으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해가 강할때는 이렇게 밀집모자를 써도 됩니다. 꽤나 절에 온 느낌이 .. 2018. 4. 1. 용문사 템플스테이 용문역에서 내리면 역 바로 앞에 용문사 가는 버스가 있으니 시간표를 참고해서 타고 가면 됩니다. 용문사까지는 15분여 소요되는듯 용문사입구를 지나 쭈욱 도보를 올라가면됩니다. 그럼 용문사 템플스테이 장소가 나옵니다. 한참 공사중인듯 템플스테이 공간은 무척이나 깔끔하고 좋습니다. 숙소도 난방이 후끈후끈하며 딱 깨끗해요 사물함도 이렇게 쓸쑤있고 저기는 이불장입니다. 밀집모자가 있는건 귀엽네요. 화장실도 기대이상으로 깨끗해서 놀람 이곳에서 템플스테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주십니다. 체험형과 휴식형이 있는제 휴식형의 일과표입니다. 2일차는 11시에 종료되네요. 스님이 6시15분이 되면 이렇게 북을 쳐주시는데 경건하기도하고 멋집니다. 쿵콱쿵쾅 체험자들이 이렇게 한번씩 돌아가며 타종을 하기도 합니다. 템플스테이에서 .. 2018.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