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3 광주호수생태원 광주호수생태원. 전라도를 돌다보면 대체로 습지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어떤 이유에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습지를 가보면 대개 좋은 풍경들이 자리한다. 광주호수생태원은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않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다. 걷다보면 볼수 있는 광주호의 풍경들이 이렇게나 좋은게 또 있을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2017. 7. 16. 담양 죽녹원 담양 죽녹원의 풍경 2017. 7. 16. 담양 소쇄원 담양에 간소한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소쇄원을 추천한다.산에서 흘러온 물이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준다.물이 있고 쉬며 노는 강아지가 있다.정말 소소하게 보면서 만족하기 딱 좋은 곳이다. 대나무 수로를 지나서 물이 흐른다. 유독 비가 많이 온 직후로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넘쳐난다. 초입에 있는 오리 네마리. 뭉쳐다니며 뒤뚱인다. 무언가를 주시 개도 소쇄원의 분위기를 닮아있다. 이리도 평온할수가 아름답다 물이 흐른다. 정자도 있고 볓짚 지붕이 분위기를 더한다. 돌에 새겨져있다. 우연히 만난 다람쥐군 꽃들은 색을 빛낸다. 소쇄원은 상당히 짧다.하지만 그반대로 고즈넉함은 오랫동안 담아올 수 있는 곳이다.좋은 곳이다. 2017.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