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소울2 픽사 소울 2회차 관람후기 meaningless 픽사 소울을 2회차 관람했습니다. 좋은영화는 극장에서 상영할때 여러번 봐둬야 한다는 저의 생각으로 다시한번 관람했습니다. 2회차 관람함으로서 주제가 좀더 선명하게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가실건가요?" "매순간을 즐길겁니다" . 이부분이 다가온 영화의 마지막 대사였습니다. 항상 세상사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사람으로서 살아갈아야할 새로운 이들에게 "태어나지 않을 권리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굳이 이 생을 경험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말이죠. 소울을 보기전에 이미 22(투애니투)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나 미디어의 영향도 아니었고 온전히 제가 갖고 있게된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22와 같은 입장이었다면 저 역시 계속해서 유세미나에 남아 생을 살아보기를 거부.. 2021. 2. 6. 픽사 '소울' 후기 픽사의 새로운 장편 애니메이션 소울을 관람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뜻하지 않은 개인정 장점중에 하나는 극장에 사람이 항상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붐비는 극장을 안좋아해서 저에게는 가장 영화보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픽사스튜디오에서 이영화의 각본을 짜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회의와 브레인스토밍을 거쳤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픽사영화는 최근 인사이드아웃, 코코와 함께 내면과 함께 생과 다른편에서의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핵심주제는 인생을 관통할 수 있는 그 불꽃의 의미입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나? 라는 질문에 그리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픽사는 이 영화에서의 물음을 그대로 관객에게 전달해줍니다. '당신의 삶의 불꽃(이유)은 무엇입니까?'. 건강한 고민을 주고 있습니.. 2021.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