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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2

불안한 취업준비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실직이라는 이벤트가 발생한지 얼마 안되는 시점이지만 그래도 불안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계획했던 회사의 취업 전형에서 탈락을 하게되고 저에게 무엇이 부족했나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실 부족한건 명확했습니다. NCS 문제풀이의 적응력이나 논술을 작성하는 요령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필기전형에서 탈락을 하게되었구요. 부족한 것을 알기에 앞으로 필기에 좀더 노력을 더해야겠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앞으로 이게 몇달간 지속되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참 달려야할 때 불안감이 생겨나면 고장이라도 난듯 동력이 멈춰버리곤 합니다. 하루정도는 괜찮겠지만 계속 된다면 나에게 큰 마이너스 요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이 이럴때 읽기 좋을 듯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 그 자.. 2019. 11. 3.
목표를 정하고 취업 전형에 대한 명확한 준비를 하기.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낀것이지만 두루뭉술하게 준비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목표하는 기업을 두고 그에 맞추어 준비하는 편이 좋은 같습니다. 원하는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에 맞추어 준비하다보면 저에게 부족한 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공기업의 전형방법이 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목표를 설정하는게 중요합니다. 면접은 가보지도 못하고 필기에서 떨어지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아무래도 NCS 및 인적성 시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을 보완해야 필기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원하는 회사의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해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여 업무에 대한 컨셉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입사후에 하는일은 예상할 .. 2019. 11. 1.